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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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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교다이아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8-19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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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0

#차가운우동#탱글한면발#사누키우동



차가운 우동의 맛

교다이아





굵고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의 사누키 우동 진수 <교다이아>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우동이다.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 고토 우동, 키시멘 우동 등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사누키 우동일 것이다. 현재는 카가와 현, 과거엔 사누키 현으로 불리던 지역에서 탄생한 이 우동은 그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간장과 해당 지역의 특산물인 다시 멸치를 더해 국물을 만들었다. 여타 우동에 비해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 감칠맛 나는 국물과 매력 터지는 면발의 조화 덕분에 사누키 우동에 홀딱 빠져버린 사람들이 참 많다. 이런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요즘 합정동 떠오르는 우동 맛집으로 꼽히는 <교다이아>를 찾아보자.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이 집 비결 ‘부지런함’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유독 쫄깃쫄깃, 오동통한 우동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은 바로 ‘부지런함’에 있다.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숙성을 거친 다음 홍두깨로밀어 수타로 면을 뽑는 정성을 기울인다. 홀에서 중간중간 면을 치대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칼로 면을 썰어 삶기 때문에 유난히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우동 면발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철 먹어도 개운한 우동 ‘이 집 우동들’





가마에서 갓 건진 뜨끈한 면에 쯔유와 양념,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가마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소 불고기를 고명처럼 올린 ‘니꾸우동’ 일본 카레에 향신료를 더한 ‘카레우동’ 등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 추천하고픈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뜨거운 우동과는 또 다른 매력의 냉우동류다. 냉수에 씻은 차가운 면에 쯔유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자루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역시나 차가운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자루 우동’이 대표적인데 가뜩이나 쫄깃한 면발이 낮은 온도를 만나 더욱 탱탱해지면서 극강의 식감을 자랑한다. 

맛을 좌우하는 쯔유의 맛도 특별하다. 정어리 훈제 포와 연 간장을 배합해 만든 쯔유는 딱히 짜거나 달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입맛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기성 소스로 맛을 낸 여느 집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점으로 작용한다.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있는 ‘이 집’ 





그런가 하면 갓 튀겨낸 튀김의 맛도 상당히 훌륭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새우며, 고구마가 담백한 우동과 어우러져 훨씬 더 풍성한 미각을 일깨워 준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유부초밥, 모둠튀김, 샐러드 등이 골고루 나와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누리기 좋다. 샐러드며 단무지 등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 있는 곳. 혹자는 호텔 식당 못지않은 퀄리티를 갖췄다며 가성비 맛집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과연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빌딩 1층

 02-2654-2645

 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차가운 우동의 맛

교다이아






굵고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의 사누키 우동 진수 <교다이아>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우동이다.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 고토 우동, 키시멘 우동 등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사누키 우동일 것이다. 현재는 카가와 현, 과거엔 사누키 현으로 불리던 지역에서 탄생한 이 우동은 그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간장과 해당 지역의 특산물인 다시 멸치를 더해 국물을 만들었다. 여타 우동에 비해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 감칠맛 나는 국물과 매력 터지는 면발의 조화 덕분에 사누키 우동에 홀딱 빠져버린 사람들이 참 많다. 이런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요즘 합정동 떠오르는 우동 맛집으로 꼽히는 <교다이아>를 찾아보자.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이 집 비결 ‘부지런함’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유독 쫄깃쫄깃, 오동통한 우동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은 바로 ‘부지런함’에 있다.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숙성을 거친 다음 홍두깨로밀어 수타로 면을 뽑는 정성을 기울인다. 홀에서 중간중간 면을 치대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칼로 면을 썰어 삶기 때문에 유난히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우동 면발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철 먹어도 개운한 우동 ‘이 집 우동들’





가마에서 갓 건진 뜨끈한 면에 쯔유와 양념,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가마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소 불고기를 고명처럼 올린 ‘니꾸우동’ 일본 카레에 향신료를 더한 ‘카레우동’ 등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 추천하고픈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뜨거운 우동과는 또 다른 매력의 냉우동류다. 냉수에 씻은 차가운 면에 쯔유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자루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역시나 차가운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자루 우동’이 대표적인데 가뜩이나 쫄깃한 면발이 낮은 온도를 만나 더욱 탱탱해지면서 극강의 식감을 자랑한다. 

맛을 좌우하는 쯔유의 맛도 특별하다. 정어리 훈제 포와 연 간장을 배합해 만든 쯔유는 딱히 짜거나 달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입맛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기성 소스로 맛을 낸 여느 집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점으로 작용한다.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있는 ‘이 집’ 





그런가 하면 갓 튀겨낸 튀김의 맛도 상당히 훌륭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새우며, 고구마가 담백한 우동과 어우러져 훨씬 더 풍성한 미각을 일깨워 준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유부초밥, 모둠튀김, 샐러드 등이 골고루 나와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누리기 좋다. 샐러드며 단무지 등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 있는 곳. 혹자는 호텔 식당 못지않은 퀄리티를 갖췄다며 가성비 맛집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과연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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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빌딩 1층

 02-2654-2645

 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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