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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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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단디만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3-03 1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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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4



 #여의도맛집 #수육 #밀면



밀면도 맛있는 돼지국밥 맛집 

단디만





여의도 첫 번째 원조 돼지국밥



여의도 맨하탄 빌딩(구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은 여러 식당이 빽빽이 모여 있는 식당가다. 

내로라하는 맛집이 대거 포진해 있어 점심시간이면 인근에서 모여든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콩국수 성지 <진주집>을 비롯해 삼겹살집, 중국집, 대구탕집 등 다양한 식당이 손님의 발길을 붙드는 가운데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될 만큼 많은 손님이 모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단디만>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한자리를 지켜온 <단디만>은 여의도 첫 번째 원조 돼지국밥 전문점이라는 나름의 의의가 있다. 





헛헛한 속을 데워줄 뜨끈한 국밥




본관, 별관을 포함해 약 80여 평에 이르는 매장에서 돼지국밥, 밀면, 김치찌개, 삼겹살, 수육, 부추전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당당히 메뉴판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돼지국밥은 단연 이 곳의 시그너처다. 

맛은 기본 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운 국밥은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한 자체 제작 분말을 넣어 국물이 빨갛고, 신라면 보다 조금 더 매운 수준이다. 

그 반면 기본 맛은 국물이 희고 순해 어린아이도 즐길 수 있을 정도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뽀얀 육수와 두툼한 살코기, 소면이 들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돼지국밥은 군침이 싹 도는 비주얼이다. 여기에 잔잔하게 썬 부추와 흰쌀밥을 넣어 푹푹 떠먹으면 헛헛한 속에 금방 온기가 돈다. 


 





미니 수육과 돼지국밥 세트메뉴로 윤기나는 돼지고기를 양껏 먹어보자



   

국내산 돼지 앞다리 살을 이용해 끓이는 이 집 돼지국밥은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맛과 향을 가졌다. 내장 등이 들어간 하드코어 한 돼지국밥도 있지만 이곳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법한 깔끔한 돼지국밥을 선보이는 느낌이다. 잘 익은 깍두기와 싱싱한 겉절이까지 곁들이면 밥 한 공기쯤은 게 눈 감추듯 ‘뚝딱’할 수 있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돼지국밥의 킥과 다름없는데, 만일 돼지고기를 좀 더 넉넉히 즐기고 싶다면 돼지국밥과 미니 수육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해 보자. 삼겹살을 푹 삶아 만드는 수육은 국밥과 함께 훌훌 넘겨도 좋고, 겉절이에 올려 보쌈처럼 즐겨도 좋다.




 





서울에서 즐기는 부산 현지 밀면의 맛



그런가 하면 밀면도 꽤 반응이 좋다. 간혹 부산에서 먹던 밀면을 기대하며 시켰다가 그 맛과 식감이 전혀 달라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단디만>의 밀면은 부산 현지에서 먹던 밀면과 상당히 비슷하다. 은은한 한약재의 향이 감도는 달달하고도 시원한 육수에, 쫄깃쫄깃한 면발까지 합세하니 자꾸만 호로록호로록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 

 

직접 구울 필요 없이 완전히 구워 주는 삼겹살이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로 꼽힌다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지하 1층 

0507-1315-8990

월~금 오전 10시 40분~오후 10시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일 오전 10시 40분~오후 3시 *토요일 정기 휴무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는 한 그릇 

원조소머리식당






 여의도 첫 번째 원조 돼지국밥



여의도 맨하탄 빌딩(구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은 여러 식당이 빽빽이 모여 있는 식당가다. 

내로라하는 맛집이 대거 포진해 있어 점심시간이면 인근에서 모여든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콩국수 성지 <진주집>을 비롯해 삼겹살집, 중국집, 대구탕집 등 다양한 식당이 손님의 발길을 붙드는 가운데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될 만큼 많은 손님이 모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단디만>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한자리를 지켜온 <단디만>은 여의도 첫 번째 원조 돼지국밥 전문점이라는 나름의 의의가 있다. 


 

 







헛헛한 속을 데워줄 뜨끈한 국밥 




본관, 별관을 포함해 약 80여 평에 이르는 매장에서 돼지국밥, 밀면, 김치찌개, 삼겹살, 수육, 부추전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당당히 메뉴판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돼지국밥은 단연 이 곳의 시그너처다. 

맛은 기본 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뉘는데, 매운 국밥은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한 자체 제작 분말을 넣어 국물이 빨갛고, 신라면 보다 조금 더 매운 수준이다. 

그 반면 기본 맛은 국물이 희고 순해 어린아이도 즐길 수 있을 정도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뽀얀 육수와 두툼한 살코기, 소면이 들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돼지국밥은 군침이 싹 도는 비주얼이다. 여기에 잔잔하게 썬 부추와 흰쌀밥을 넣어 푹푹 떠먹으면 헛헛한 속에 금방 온기가 돈다. 





 




미니 수육과 돼지국밥 세트메뉴로 윤기나는 돼지고기를 양껏 먹어보자



  

국내산 돼지 앞다리 살을 이용해 끓이는 이 집 돼지국밥은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맛과 향을 가졌다. 내장 등이 들어간 하드코어 한 돼지국밥도 있지만 이곳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법한 깔끔한 돼지국밥을 선보이는 느낌이다. 잘 익은 깍두기와 싱싱한 겉절이까지 곁들이면 밥 한 공기쯤은 게 눈 감추듯 ‘뚝딱’할 수 있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돼지국밥의 킥과 다름없는데, 만일 돼지고기를 좀 더 넉넉히 즐기고 싶다면 돼지국밥과 미니 수육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해 보자. 삼겹살을 푹 삶아 만드는 수육은 국밥과 함께 훌훌 넘겨도 좋고, 겉절이에 올려 보쌈처럼 즐겨도 좋다.


 




 

 


서울에서 즐기는 부산 현지 밀면의 맛                   




그런가 하면 밀면도 꽤 반응이 좋다. 간혹 부산에서 먹던 밀면을 기대하며 시켰다가 그 맛과 식감이 전혀 달라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단디만>의 밀면은 부산 현지에서 먹던 밀면과 상당히 비슷하다. 은은한 한약재의 향이 감도는 달달하고도 시원한 육수에, 쫄깃쫄깃한 면발까지 합세하니 자꾸만 호로록호로록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 

 

직접 구울 필요 없이 완전히 구워 주는 삼겹살이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로 꼽힌다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지하 1층 

0507-1315-8990

월~금 오전 10시 40분~오후 10시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일 오전 10시 40분~오후 3시 *토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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