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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성시경추천#눅진한#푸짐한고기



눅진한 해장국 한 그릇

어머니대성집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 <어머니대성집> 





고려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십중팔구 들러본 식당이 있으니 바로 학교 인근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이다. 1967년부터 시작해 벌써 3대째 영업을 이어가는 이곳은 구수하고 담백한 해장국으로 수십 년 간 손님을 맞이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나 최근엔 일명 ‘국밥부 장관’으로 불리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면서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성시경은 이곳을 일컬어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면 찾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실망스러운 음식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곳은 늘 음식의 컨디션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식당의 운영과 관리가 잘 이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눅진한 국물의 고소하고도 깊은 감칠맛 나는 ‘내공 깊은 집’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몰리는데 빽빽한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음식이란 바로 이 집의 시그너처인 ‘해장국’이다. 갈색 국물 위로 소고기를 푸짐하게 얹어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소뼈, 양지머리, 내장, 우거지를 넣고 푹 삶은 뒤 선지와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완성한다. 여기에 잘게 다진 고기와 양념장을 얹어 손님상에 올리고는 하는 것. 조리과정에서 한번 기름을 걷어내기 때문인지 점성이 느껴지는 눅진한 국물임에도 그리 느끼하지 않으며 고소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과연 내공 깊은 집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씹는재미’부터 ‘맛’까지 사로잡은 ‘이 집 해장국’ 





토렴을 거친 밥이 이미 해장국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밥알을 느낄 수 있고, 유독 탱글탱글한 선지는 고소함과 동시에 오글오글 씹는 재미까지 선사해 국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새콤달콤한 무생채며 신선한 배추김치는 해장국의 화룡점정! 함께 내어준 다진 고추를 국물에 풀면 한층 더 칼칼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개젓을 살짝 얹어 먹으면 바다의 향긋함까지 덤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술 깨러 왔다가 해장국 맛이 기가 막혀 다시 반주를 마시고 취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어쩐지 이해될 것 같은 느낌!





해장국 외에도 신선한 소고기가 가득한 ‘이 집’ 





한편 해장국 외에도 야들야들한 고기와 내장을 아낌없이 썰어 주는 ‘소고기 수육’ ‘내장 수육’을 비롯해 고소하고 쫀득한 육회를 풍성하게 올린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다양하니 맛있고 신선한 소고기 요리를 부위별로, 종류별로 맛봐도 좋겠다.

애주가라면 음식 한 입에 나도 모르게 반주를 찾게 될 확률 99%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1길 4

 02-923-1718

 월 오후 6시 ~ 밤 12시, 화 ~ 토 24시간 영업(오후 3시 ~ 6시 브레이크 타임)

 





녹진한 해장국 한 그릇

어머니대성집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 <어머니대성집>  





고려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십중팔구 들러본 식당이 있으니 바로 학교 인근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이다. 1967년부터 시작해 벌써 3대째 영업을 이어가는 이곳은 구수하고 담백한 해장국으로 수십 년 간 손님을 맞이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나 최근엔 일명 ‘국밥부 장관’으로 불리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면서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성시경은 이곳을 일컬어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면 찾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실망스러운 음식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곳은 늘 음식의 컨디션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식당의 운영과 관리가 잘 이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눅진한 국물의 고소하고도 깊은 감칠맛 나는 ‘내공 깊은 집’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몰리는데 빽빽한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음식이란 바로 이 집의 시그너처인 ‘해장국’이다. 갈색 국물 위로 소고기를 푸짐하게 얹어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소뼈, 양지머리, 내장, 우거지를 넣고 푹 삶은 뒤 선지와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완성한다. 여기에 잘게 다진 고기와 양념장을 얹어 손님상에 올리고는 하는 것. 조리과정에서 한번 기름을 걷어내기 때문인지 점성이 느껴지는 눅진한 국물임에도 그리 느끼하지 않으며 고소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과연 내공 깊은 집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씹는재미’부터 ‘맛’까지 사로잡은 ‘이 집 해장국’ 




토렴을 거친 밥이 이미 해장국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밥알을 느낄 수 있고, 유독 탱글탱글한 선지는 고소함과 동시에 오글오글 씹는 재미까지 선사해 국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새콤달콤한 무생채며 신선한 배추김치는 해장국의 화룡점정! 함께 내어준 다진 고추를 국물에 풀면 한층 더 칼칼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개젓을 살짝 얹어 먹으면 바다의 향긋함까지 덤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술 깨러 왔다가 해장국 맛이 기가 막혀 다시 반주를 마시고 취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어쩐지 이해될 것 같은 느낌!


 




해장국 외에도 신선한 소고기가 가득한 ‘이 집’ 





한편 해장국 외에도 야들야들한 고기와 내장을 아낌없이 썰어 주는 ‘소고기 수육’ ‘내장 수육’을 비롯해 고소하고 쫀득한 육회를 풍성하게 올린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다양하니 맛있고 신선한 소고기 요리를 부위별로, 종류별로 맛봐도 좋겠다.

애주가라면 음식 한 입에 나도 모르게 반주를 찾게 될 확률 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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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1길 4

 02-923-1718

 월 오후 6시 ~ 밤 12시, 화 ~ 토 24시간 영업(오후 3시 ~ 6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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