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미식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슴슴함부터#자극적인#두가지김밥



으른의 김밥

조선김밥





커피보다 수정과난 쌍화차가 어울릴법한 ‘전통적인 김밥’ <조선김밥>  




삼청동 일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동네다. 크고 작은 한옥, 한복으로 멋을 낸 관광객, 하회탈, 색동 등을 모아 놓은 기념품 가게 등 여러 풍경이 모여 삼청동의 인상을 만든다. 어쩐지 커피보다 수정과나 쌍화차가 어울릴법한 그곳에서 ‘전통적인 김밥’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조선김밥>이다. 

식당 출입문에는 <블루리본서베이> <식신> 등 맛집 소개 업체에서 발급한 각종 ‘인증 스티커’를 비롯해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수요 미식회> 등의 방송 출연 사진이 붙어 있어 맛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조선김밥’과 ‘오뎅김밥’ 단 2종류의 김밥으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주는 ‘이 집’                




<조선김밥>에서 취급하는 김밥은 단 2종류로 나물이 들어간 ‘조선김밥’과 어묵과 고추냉이로 맛을 낸 ‘오뎅 김밥’이 전부다. ‘조선김밥’에는 독특하게도 삼잎국화 나물이 들어가는데 이름처럼 향긋한 국화 향기가 베여있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밥 위에 당근, 계란, 단무지, 게맛살을 올린 뒤 수북하게 삼잎국화 나물을 얹어 둘둘 말면 조선김밥 완성. 

 





은은하고 순한 건강한 맛부터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까지




시래기나 취나물과 비슷한 식감을 가졌으면서도 국화꽃에서 느껴지던 은은한 향이 감돌아 마치 비빔밥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담백한 한정식을 맛보는 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든다. 

맛뿐 아니라 삼잎국화에는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조선김밥이 순하디 순한 ‘자연식’의 느낌이라면 ‘오뎅 김밥’은 상대적으로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이다. 단무지, 당근, 게맛살, 햄에 어묵을 더해 완성하는데 고추냉이가 들어 있어 코끝이 찡~하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된장 국물과 일품조화 이 집 김밥                 




그런가 하면 <조선김밥>의 또 다른 명물은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 나오는 ‘조선국시’다. 된장국에 소면을 삶아 넣은 비주얼로 마치 시골의 할머니가 무심하게 툭 끓여낸 된장국을 연상케 한다. 

육수에 집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소면을 넣고 그 위에 부추김치를 올린 듯한 맛이랄까? 

김밥엔 라면이라는 공식이 일반적이지만 김밥과 된장 국수의 조합도 꽤 근사하다. 부드러운 소면과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된장 국물의 조화가 과연 일품. 그 밖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스프가 마련돼 있어 김밥과 곁들이기 좋다. 

<조선김밥>은 평범한 김밥을 넘어 보다 특별한, 건강한, 담백한 김밥을 맛보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68 1층

02-723-7496

화~토 오전 11시~오후 7시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월요일 정기 휴무





으른의 김밥

조선김밥





커피보다 수정과난 쌍화차가 어울릴법한 ‘전통적인 김밥’ <조선김밥>




삼청동 일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동네다. 크고 작은 한옥, 한복으로 멋을 낸 관광객, 하회탈, 색동 등을 모아 놓은 기념품 가게 등 여러 풍경이 모여 삼청동의 인상을 만든다. 어쩐지 커피보다 수정과나 쌍화차가 어울릴법한 그곳에서 ‘전통적인 김밥’을 선보이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조선김밥>이다. 

식당 출입문에는 <블루리본서베이> <식신> 등 맛집 소개 업체에서 발급한 각종 ‘인증 스티커’를 비롯해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수요 미식회> 등의 방송 출연 사진이 붙어 있어 맛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조선김밥’과 ‘오뎅김밥’ 단 2종류의 김밥으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주는 ‘이 집’           




<조선김밥>에서 취급하는 김밥은 단 2종류로 나물이 들어간 ‘조선김밥’과 어묵과 고추냉이로 맛을 낸 ‘오뎅 김밥’이 전부다. ‘조선김밥’에는 독특하게도 삼잎국화 나물이 들어가는데 이름처럼 향긋한 국화 향기가 베여있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밥 위에 당근, 계란, 단무지, 게맛살을 올린 뒤 수북하게 삼잎국화 나물을 얹어 둘둘 말면 조선김밥 완성. 


 






은은하고 순한 건강한 맛부터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까지




시래기나 취나물과 비슷한 식감을 가졌으면서도 국화꽃에서 느껴지던 은은한 향이 감돌아 마치 비빔밥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담백한 한정식을 맛보는 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든다. 

맛뿐 아니라 삼잎국화에는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돼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조선김밥이 순하디 순한 ‘자연식’의 느낌이라면 ‘오뎅 김밥’은 상대적으로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이다. 단무지, 당근, 게맛살, 햄에 어묵을 더해 완성하는데 고추냉이가 들어 있어 코끝이 찡~하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된장 국물과 일품조화 이 집 김밥               




그런가 하면 <조선김밥>의 또 다른 명물은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 나오는 ‘조선국시’다. 된장국에 소면을 삶아 넣은 비주얼로 마치 시골의 할머니가 무심하게 툭 끓여낸 된장국을 연상케 한다. 

육수에 집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소면을 넣고 그 위에 부추김치를 올린 듯한 맛이랄까? 

김밥엔 라면이라는 공식이 일반적이지만 김밥과 된장 국수의 조합도 꽤 근사하다. 부드러운 소면과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된장 국물의 조화가 과연 일품. 그 밖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스프가 마련돼 있어 김밥과 곁들이기 좋다. 

<조선김밥>은 평범한 김밥을 넘어 보다 특별한, 건강한, 담백한 김밥을 맛보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68 1층

02-723-7496

화~토 오전 11시~오후 7시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월요일 정기 휴무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