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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스타맛집 #새우전 #술안주



술꾼들의 성지

강가네 맷돌 빈대떡





미식가들 사이에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강가네 맷돌 빈대떡>



 

한남동에 있는 ‘강가네 맷돌 빈대떡’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맛집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에 소개돼 유명세를 치렀는데, 사실 그 전부터도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식당이었다. 가게 벽에는 BTS 지민, 소녀시대 윤아, 윤균상, FT 아일랜드 이홍기 등 유명 연예인의 사인이 가득해 이것저것 살피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탱글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을 감싸는 새우전부터, 술안주로 제격인 '이 집 음식들'          



메뉴판에는 술안주로 제격인 음식들이 가득 적혀 있다. 빈대떡, 해물파전, 김치전, 오삼 볶음, 두부김치, 닭똥집, 얼큰 알탕, 번데기 탕, 골뱅이 소면, 멸치국수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메뉴의 집합이다. 크게 전, 볶음, 탕, 무침, 특선 메뉴, 식사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꼭 빼놓지 말고 맛봐야 하는 메뉴는 바로 왕새우전이다. 유튜브에 ‘강가네 맷돌 빈대떡’을 입력하면 십중팔구는 썸네일에 동그란 왕새우 전이 등장할 만큼 이 집의 시그너처로 꼽힌다. 

노란 계란 옷을 입고 등장하는 새우전은 ‘왕새우’란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크고 오동통하다. 한 입 베어 물면 탱글탱글한 새우의 질감과 함께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을 휘감는다. 간이 잘 베어 있어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우전 한 입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찐 행복이 느껴진다.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풍미 넘치는 전'



   

한편 ‘수요미식회’의 패널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던 메뉴는 바로 녹두빈대떡이다. 직접 갈아 만든 녹두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 반죽한 뒤 이를 바삭바삭하게 지져내기 때문에 ‘겉바속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역시나 바삭바삭한 겉면에 감자 특유의 쫄깃함을 내포한 감자전은 누구라도 ‘엄지척’ 할만한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모듬전, 동그랑땡, 한우육전, 동태전, 깻잎전, 가지전 등 어느 것을 시키더라도 원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풍미 넘치는 전을 맛볼 수 있다.




 





새로운 막걸리를 마시고 싶을 때 좋은 곳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날 때 찾는 곳, '소박하고 정겨운' 포장마차 분위기의 '이 집'                    



전과 함께 곁들이기로는 ‘어리굴젓’만한 음식이 또 없다. 알이 굵고, 신선한 어리굴젓이 전의 느끼함을 싹 잡아줘 의외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전 위에 살짝 어리굴젓을 올려 먹으면 그냥 먹을 때와는 또 다른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흰 쌀밥을 시켜 담백한 맛으로 승부를 봐도 좋겠다. 

소박하고 정겨운 포장마차 분위기에 전을 비롯한 다양한 안주, 15가지 이상의 막걸리 등이 골고루 구비돼 있어 술꾼 들의 성지로 통하니 쌀쌀해진 이 겨울,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난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찾아보자.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24길 27

02-792-1967

월~토 오후 3시~새벽 1시 *일요일 정기 휴무







술꾼들의 성지

강가네 맷돌 빈대떡





미식가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강가네 맷돌 빈대떡>




한남동에 있는 ‘강가네 맷돌 빈대떡’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맛집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에 소개돼 유명세를 치렀는데, 사실 그 전부터도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식당이었다. 가게 벽에는 BTS 지민, 소녀시대 윤아, 윤균상, FT 아일랜드 이홍기 등 유명 연예인의 사인이 가득해 이것저것 살피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탱글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을 감싸는 새우전부터, 술안주로 제격인 ‘이 집 음식들’                




메뉴판에는 술안주로 제격인 음식들이 가득 적혀 있다. 빈대떡, 해물파전, 김치전, 오삼 볶음, 두부김치, 닭똥집, 얼큰 알탕, 번데기 탕, 골뱅이 소면, 멸치국수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메뉴의 집합이다. 크게 전, 볶음, 탕, 무침, 특선 메뉴, 식사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꼭 빼놓지 말고 맛봐야 하는 메뉴는 바로 왕새우전이다. 유튜브에 ‘강가네 맷돌 빈대떡’을 입력하면 십중팔구는 썸네일에 동그란 왕새우 전이 등장할 만큼 이 집의 시그너처로 꼽힌다. 

노란 계란 옷을 입고 등장하는 새우전은 ‘왕새우’란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크고 오동통하다. 한 입 베어 물면 탱글탱글한 새우의 질감과 함께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을 휘감는다. 간이 잘 베어 있어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우전 한 입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찐 행복이 느껴진다.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풍미 넘치는 전’




한편 ‘수요미식회’의 패널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던 메뉴는 바로 녹두빈대떡이다. 직접 갈아 만든 녹두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 반죽한 뒤 이를 바삭바삭하게 지져내기 때문에 ‘겉바속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역시나 바삭바삭한 겉면에 감자 특유의 쫄깃함을 내포한 감자전은 누구라도 ‘엄지척’ 할만한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모듬전, 동그랑땡, 한우육전, 동태전, 깻잎전, 가지전 등 어느 것을 시키더라도 원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풍미 넘치는 전을 맛볼 수 있다.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날 때 찾는 곳, ‘소박하고 정겨운’ 포장마차 분위기의 ‘이 집’



전과 함께 곁들이기로는 ‘어리굴젓’만한 음식이 또 없다. 알이 굵고, 신선한 어리굴젓이 전의 느끼함을 싹 잡아줘 의외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전 위에 살짝 어리굴젓을 올려 먹으면 그냥 먹을 때와는 또 다른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흰 쌀밥을 시켜 담백한 맛으로 승부를 봐도 좋겠다. 

소박하고 정겨운 포장마차 분위기에 전을 비롯한 다양한 안주, 15가지 이상의 막걸리 등이 골고루 구비돼 있어 술꾼 들의 성지로 통하니 쌀쌀해진 이 겨울,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난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찾아보자.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24길 27

02-792-1967

영업시간 월~토 오후 3시~새벽 1시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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