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미식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사당역맛집 #칼칼한김치찌개와함께 #세트메뉴



가성비 맛집

전주전집





사당역 맛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전주전집>



 

교통의 요지 사당에는 몰려드는 인파만큼이나 맛집도 많다. 골목골목마다 크고 작은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데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의 한 골목에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전주전집>을 만날 수 있다. ‘사당역 맛집’을 검색했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식당은 명절에나 먹던 전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데다, 전국 팔도의 막걸리가 다 모여 있어 주당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몇 년 전에는 ‘맛잘알’ 백종원이 육즙을 뚝뚝 떨어뜨리며 맛있게 전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더욱 손님이 늘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는 모둠전                              




소고기 육전, 꿀돼지 삼겹전, 홍어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전주전집>에 왔다면 모둠전이 진리다.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두부전, 새송이 전, 호박전까지 총 6가지의 전이 소쿠리 가득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특기할 만한 점은 모든 전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두 번에 나눠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는 보다 따뜻하게 전을 즐기라는 사장님의 배려라고 한다. 

전이 하나같이 재료가 실하고 큼지막해 확실히 여느 전집과는 다른 인상을 주지만, 압도적인 크기와 두께의 동그랑땡이 단연 최고로 꼽힌다. 속이 부드럽고 촉촉한 데다 간이 잘 베어 있어 누구라도 ‘맛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터. 

두툼한 살집의 동태전이나 고기로 속을 꽉 채운 깻잎전 역시 씹고, 뜯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고민을 덜어 줄 세트메뉴와 기름기를 내려줄 ‘칼칼한 김치찌개’



   

한편 <전주전집>은 음식을 조합해 세트 구성을 마련함으로써 선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느낌이다. 2~4인에게 권장되는 세트만 해도 3종류나 되는데 모둠전에 김치찌개를 더한 ‘대표선수’나 모듬전과 홍어무침을 엮은 ‘춘향이 세트’ 여기에 원하는 전 2종류에 김치찌개를 더한 ‘내맘대로 세트’가 있다. 5~6인, 7~8인에게 적합한 구성으로 다양한 세트 상품을 마련해 뒀으니 인원에 따라 적절하게 주문하면 좋을 터. 다만 기본적으로 양이 무척 푸짐하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전은 기름기가 많아 느끼한 음식이지만, 세트 메뉴에 딸려 오는 김치찌개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싹 가신다. 뭉근하게 오래 끓여 내어주는 김치찌개는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막걸리나 전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전국 팔도'            



한편 냉장고 한가득 모여 있는 전국 팔도 막걸리도 <전주전집>의 자랑이다.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 막걸리, 충북 진천의 인생 막걸리, 전북 고창의 복분자 막걸리, 부산 금정의 금정산성 막걸리, 경기도 연천의 연천 막걸리 등 그 이름만으로도 맛이 궁금해지는 막걸리가 여럿이다. 

그 밖에 전북 정읍의 송명섭 막걸리, 전남 해남의 해창 막걸리 등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막걸리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02-581-1419

월~토 오후 2시~새벽 2시, 일 오후 2시~밤 12시







모던한 한식 주점

묵전





사당역 맛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전주전집>




교통의 요지 사당에는 몰려드는 인파만큼이나 맛집도 많다. 골목골목마다 크고 작은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데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의 한 골목에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전주전집>을 만날 수 있다. ‘사당역 맛집’을 검색했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식당은 명절에나 먹던 전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즐길 수 있는 데다, 전국 팔도의 막걸리가 다 모여 있어 주당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몇 년 전에는 ‘맛잘알’ 백종원이 육즙을 뚝뚝 떨어뜨리며 맛있게 전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더욱 손님이 늘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는 모둠전                         




소고기 육전, 꿀돼지 삼겹전, 홍어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전주전집>에 왔다면 모둠전이 진리다.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두부전, 새송이 전, 호박전까지 총 6가지의 전이 소쿠리 가득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특기할 만한 점은 모든 전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두 번에 나눠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는 보다 따뜻하게 전을 즐기라는 사장님의 배려라고 한다. 

전이 하나같이 재료가 실하고 큼지막해 확실히 여느 전집과는 다른 인상을 주지만, 압도적인 크기와 두께의 동그랑땡이 단연 최고로 꼽힌다. 속이 부드럽고 촉촉한 데다 간이 잘 베어 있어 누구라도 ‘맛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터. 

두툼한 살집의 동태전이나 고기로 속을 꽉 채운 깻잎전 역시 씹고, 뜯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고민을 덜어 줄 세트메뉴와 기름기를 내려줄 ‘칼칼한 김치찌개’




한편 <전주전집>은 음식을 조합해 세트 구성을 마련함으로써 선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느낌이다. 2~4인에게 권장되는 세트만 해도 3종류나 되는데 모둠전에 김치찌개를 더한 ‘대표선수’나 모듬전과 홍어무침을 엮은 ‘춘향이 세트’ 여기에 원하는 전 2종류에 김치찌개를 더한 ‘내맘대로 세트’가 있다. 5~6인, 7~8인에게 적합한 구성으로 다양한 세트 상품을 마련해 뒀으니 인원에 따라 적절하게 주문하면 좋을 터. 다만 기본적으로 양이 무척 푸짐하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전은 기름기가 많아 느끼한 음식이지만, 세트 메뉴에 딸려 오는 김치찌개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싹 가신다. 뭉근하게 오래 끓여 내어주는 김치찌개는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막걸리나 전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전국 팔도'



한편 냉장고 한가득 모여 있는 전국 팔도 막걸리도 <전주전집>의 자랑이다.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 막걸리, 충북 진천의 인생 막걸리, 전북 고창의 복분자 막걸리, 부산 금정의 금정산성 막걸리, 경기도 연천의 연천 막걸리 등 그 이름만으로도 맛이 궁금해지는 막걸리가 여럿이다. 

그 밖에 전북 정읍의 송명섭 막걸리, 전남 해남의 해창 막걸리 등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막걸리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02-581-1419

월~토 오후 2시~새벽 2시, 일 오후 2시~밤 12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