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미식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국물이시원한#정겨운분위기#쫄깃쫄깃



속 시원한 아귀탕

성수아구찜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취해 1차, 2차 모두 이곳에서 <성수아구찜>



 

뚝섬역 인근에서 20년 넘게 운영된 <성수아구찜>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다양한 메뉴를 취급해 동네 사람뿐 아니라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더욱 손님이 늘었는데, 비단 아귀찜뿐 아니라 꽃게, 홍어, 복어, 나아가 닭볶음탕이나 생삼겹살까지 판매해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두루 충족시킨다. 

그래서인지 삼겹살이나 닭볶음탕으로 1차를 하고 해산물 요리로 메뉴를 바꿔 2차전을 벌이는 손님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갈증날 때 마시는 물 한 모금 만큼이나 "시원한 아귀탕 "    




어떤 메뉴든 사장님의 내공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집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면 바로 ‘아귀탕’이다. 큼지막한 아귀 살과 쫄깃쫄깃한 아귀 내장을 듬뿍 넣어 끓인 이 집 아귀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수요미식회’의 패널로 출연했던 배우 김영호는 이 집 아귀탕을 일컬어 “운동 후 갈증 날 때 마시는 물 한 모금처럼 시원하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식감"과 "재료본연의 맛을 살린"  훌륭한 음식



   

아귀탕에는 미더덕과 미나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마치 해물탕 같은 느낌을 주는데, 뜨끈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나면 다음은 두툼한 아귀 살을 즐길 차례다. 잡은 직후 배에서 바로 얼린 신선한 아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 없이 맛이 깔끔하며 육질이 쫄깃쫄깃해 씹는 재미도 준다. 여기에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식감의 아귀 내장이 한몫을 거드니 해물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얼큰한 탕을 맛볼 수 있다. 간이 너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탕이라는게 먹어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평. 

어쨌든 훌륭한 술안주인 동시에 해장으로도 그만이라 이래저래 주당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음식이 바로 아귀탕이다. 

 




 






아귀탕만큼이나 맛있는 이 집의 요리들             




그런가 하면 요리가 나오기 전, 술 한 병은 거뜬히 비울 수 있을 만큼 풍성하게 차려지는 밑반찬도 이 집의 장점이다. 카레 가루를 가미해 더욱 풍미가 좋은 바삭바삭한 전이나 코끝을 자극하는 삭힌 홍어는 따로 가격을 매겨도 좋을 만큼 맛이 좋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나 잘 익은 배추김치도 이런 저런 음식과 곁들이기가 좋다. 

아귀탕 외에도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아귀찜, 깔끔하고 담백한 복지리, 탁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홍어삼합 등 구미를 자극하는 메뉴가 다양하니 한 번쯤 찾아가도 좋을 만한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

02-465-4346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 







속시원한 아귀탕

성수아구찜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취해 1차, 2차 모두 이곳에서 <성수아구찜>




뚝섬역 인근에서 20년 넘게 운영된 <성수아구찜>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에 다양한 메뉴를 취급해 동네 사람뿐 아니라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더욱 손님이 늘었는데, 비단 아귀찜뿐 아니라 꽃게, 홍어, 복어, 나아가 닭볶음탕이나 생삼겹살까지 판매해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두루 충족시킨다. 

그래서인지 삼겹살이나 닭볶음탕으로 1차를 하고 해산물 요리로 메뉴를 바꿔 2차전을 벌이는 손님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 한 모금 만큼이나 “시원한 아귀탕”                          




어떤 메뉴든 사장님의 내공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집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면 바로 ‘아귀탕’이다. 큼지막한 아귀 살과 쫄깃쫄깃한 아귀 내장을 듬뿍 넣어 끓인 이 집 아귀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수요미식회’의 패널로 출연했던 배우 김영호는 이 집 아귀탕을 일컬어 “운동 후 갈증 날 때 마시는 물 한 모금처럼 시원하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식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훌륭한 음식




아귀탕에는 미더덕과 미나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마치 해물탕 같은 느낌을 주는데, 뜨끈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나면 다음은 두툼한 아귀 살을 즐길 차례다. 잡은 직후 배에서 바로 얼린 신선한 아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 없이 맛이 깔끔하며 육질이 쫄깃쫄깃해 씹는 재미도 준다. 여기에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식감의 아귀 내장이 한몫을 거드니 해물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얼큰한 탕을 맛볼 수 있다. 간이 너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탕이라는게 먹어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평. 

어쨌든 훌륭한 술안주인 동시에 해장으로도 그만이라 이래저래 주당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음식이 바로 아귀탕이다. 

 







아귀탕만큼이나 맛있는 이 집의 요리들




그런가 하면 요리가 나오기 전, 술 한 병은 거뜬히 비울 수 있을 만큼 풍성하게 차려지는 밑반찬도 이 집의 장점이다. 카레 가루를 가미해 더욱 풍미가 좋은 바삭바삭한 전이나 코끝을 자극하는 삭힌 홍어는 따로 가격을 매겨도 좋을 만큼 맛이 좋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나 잘 익은 배추김치도 이런 저런 음식과 곁들이기가 좋다. 

아귀탕 외에도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아귀찜, 깔끔하고 담백한 복지리, 탁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홍어삼합 등 구미를 자극하는 메뉴가 다양하니 한 번쯤 찾아가도 좋을 만한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

02-465-4346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