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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물회#비법육수#해물           



'요리’가 된 물회 

마라도회식당





물회”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비법육수를 사용하는 <마라도회식당>



  

물회는 어부들이 배 위에서 어획하며 틈틈이 잡은 생선으로 끼니를 해결하고자 해먹은 데에서 유래했다. 예로부터 포항지역 어부들이 자주 먹던 음식이라 포항에는 물회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횟집이 많다. <환여횟집> <포항특미물회> <새포항물회> 등 저마다의 맛과 만드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마라도회식당>이다.

일반적으로 물회는 채 썬 배와 채소 위에 얇게 뜬 생선살을 얹고 고추장이나 된장 등 양념장으로 버무려서 취향에 따라 밥 또는 국수를 넣어 비벼 먹거나 육수를 부어 먹는다. 이 같은 큰 틀 안에서 물회를 먹는 방식은 지역별, 가게별로 다양하다. 포항에도 다양한 물회가 존재하는데, <마라도회식당>은 특허받은 비법 육수를 통해 이곳만의 물회를 완성했다. 천연 토종매실 원액을 제조해 배와 양파를 직접 갈아 넣어 만든 육수로, 해산물을 고추장에 비벼서 반쯤 먹은 후 육수를 넣으면 된다. 새콤한 육수가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회와 채소를 한데 버무리는 역할에도 탁월하다.





회는 물론, 전복과 해삼, 소라까지 푸짐하게 담겨 있는 최강달인물회



 

<마라도회식당>의 물회는 회, 전복, 해삼, 소라 외 계절 해물이 들어가는 최강달인물회와 우럭이 메인 횟감인 일반 물회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최강달인물회는 이름처럼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회는 물론, 전복, 해삼, 소라 등이 푸짐하게 담겨있다. 여기에 직접 만든 고추장 양념과 김, 쪽파, 깨를 올렸다. 밑에 하얀 건 모두 채를 썬 배로, 고추장과 비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배가되며 입 안에 퍼진다. 

가게 벽 한쪽에는 최강달인물회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다. 처음부터 육수를 넣는 게 아니라 재료 먼저 양념이 스미도록 꾹꾹 눌러가며 비벼준다. 살얼음이 뜬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배와 오이와 잘 비벼주면 더욱 아삭하고 시원하게 물회를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소면 넣어서 말아먹은 거나 밥을 비벼 먹으면 된다.  

 


 





오독오독하고 쫀쫀한 식감을 위해 우럭만을 고집한 일반 물회



   

이제 물회를 맛볼 시간. 일반 물회는 우럭이 메인이다. 일반적으로 물회에는 광어가 쓰이는데 광어보다 구매 단가가 더 비싸고, 나오는 살의 양도 적지만 보다 나은 맛과 식감을 위해 우럭만을 고집한다고. 앞선 최강달인물회가 온갖 고급 해산물의 향연이었다면 일반 물회는 우럭만이 지닌 오독오독하고 쫀쫀한 식감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어 이 역시 만족스럽다. 




 





시원한 물회는 물론 뜨끈한 매운탕까지 맛있는 이 곳     




물회와 함께 나오는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중간중간 물회의 찬 기운 때문에 머리가 띵해진다면 뜨끈한 매운탕으로 속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

054-251-385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오후 3시 30분 ~ 5시 브레이크 타임)  







'요리'가 된 물회

마라도회식당






 “물회”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비법육수를 사용하는 <마라도회식당>





물회는 어부들이 배 위에서 어획하며 틈틈이 잡은 생선으로 끼니를 해결하고자 해먹은 데에서 유래했다. 예로부터 포항지역 어부들이 자주 먹던 음식이라 포항에는 물회에 대한 자부심을 지닌 횟집이 많다. <환여횟집> <포항특미물회> <새포항물회> 등 저마다의 맛과 만드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마라도회식당>이다.

일반적으로 물회는 채 썬 배와 채소 위에 얇게 뜬 생선살을 얹고 고추장이나 된장 등 양념장으로 버무려서 취향에 따라 밥 또는 국수를 넣어 비벼 먹거나 육수를 부어 먹는다. 이 같은 큰 틀 안에서 물회를 먹는 방식은 지역별, 가게별로 다양하다. 포항에도 다양한 물회가 존재하는데, <마라도회식당>은 특허받은 비법 육수를 통해 이곳만의 물회를 완성했다. 천연 토종매실 원액을 제조해 배와 양파를 직접 갈아 넣어 만든 육수로, 해산물을 고추장에 비벼서 반쯤 먹은 후 육수를 넣으면 된다. 새콤한 육수가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회와 채소를 한데 버무리는 역할에도 탁월하다.


 

 







냄회는 물론, 전복과 해삼, 소라까지 푸짐하게 담겨 있는 최강달인물회                       





<마라도회식당>의 물회는 회, 전복, 해삼, 소라 외 계절 해물이 들어가는 최강달인물회와 우럭이 메인 횟감인 일반 물회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최강달인물회는 이름처럼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회는 물론, 전복, 해삼, 소라 등이 푸짐하게 담겨있다. 여기에 직접 만든 고추장 양념과 김, 쪽파, 깨를 올렸다. 밑에 하얀 건 모두 채를 썬 배로, 고추장과 비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배가되며 입 안에 퍼진다. 

가게 벽 한쪽에는 최강달인물회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다. 처음부터 육수를 넣는 게 아니라 재료 먼저 양념이 스미도록 꾹꾹 눌러가며 비벼준다. 살얼음이 뜬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배와 오이와 잘 비벼주면 더욱 아삭하고 시원하게 물회를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소면 넣어서 말아먹은 거나 밥을 비벼 먹으면 된다.  





 




오독오독하고 쫀쫀한 식감을 위해 우럭만을 고집한 일반 물회



  

이제 물회를 맛볼 시간. 일반 물회는 우럭이 메인이다. 일반적으로 물회에는 광어가 쓰이는데 광어보다 구매 단가가 더 비싸고, 나오는 살의 양도 적지만 보다 나은 맛과 식감을 위해 우럭만을 고집한다고. 앞선 최강달인물회가 온갖 고급 해산물의 향연이었다면 일반 물회는 우럭만이 지닌 오독오독하고 쫀쫀한 식감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어 이 역시 만족스럽다. 


 




 

 


시원한 물회는 물론 뜨끈한 매운탕까지 맛있는 이 곳                             



 

물회와 함께 나오는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중간중간 물회의 찬 기운 때문에 머리가 띵해진다면 뜨끈한 매운탕으로 속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

054-251-385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오후 3시 30분 ~ 5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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