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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신선한#식감좋은#아귀탕



30년 한결같은 아귀탕

강산식당





30년 동안 지켜온 원칙,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



 포항 강산식당은 1994년부터 시작해 어언 3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아귀요리 전문점이다. 30여 년 동안 변치 않은 원칙이 있다면 냉동 아귀가 아닌 포항 남구 장기면 양포에서 구매한 최상급 생물 아귀만을 취급한다는 것. 그 외 모든 식재료도 100% 국내산만을 취급한다. 음식은 가장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을 지켜온 덕분에 포항시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포항 최고의 아귀 전문점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아귀하면 마산을 떠올리곤 한다. 마산의 대표적인 식재료이자 우리가 익히 볼 수 있는 ‘마산아구찜’ 간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포항 역시 마산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아귀의 고장이다. 마산과 마찬가지로 동해에서 아귀를 잡는데, 동해가 상대적으로 서해보다 수심이 깊고 물이 차 심해성 어종인 아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강산식당은 포항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최상급 아귀를 생물 상태로 들여와 지리 아귀탕과 아귀탕을 내놓는다. 





게로 우려내어 뽀얗고 진한 육수부터 부들부들한 아귀살까지 



 

일반 대접보다도 더 커 보이는 그릇부터 심상치 않다. 한눈에 봐도 푸짐한 양에 포슬포슬한 아귀살이 가득하다. 지리의 경우 뽀얀 국물 위로 하얀 속살의 아귀가 수북이 쌓여 나온다. 지리지만 우리가 익히 떠올리는 맑은 국물은 아니다. 이는 육수를 게로 우려내고 아귀 간을 비롯 아귀를 같이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뽀얗고 진해졌다. 국물과 함께 떠서 아귀의 진한 영양을 느껴봐도 좋고 간장에 찍어 부들부들한 아귀살의 식감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별미다. 

 


 





아삭한 나물과 부드러운 아귀살, 그리고 매콤한 국물의 완벽한 조화



   

지리가 아닌 아귀탕은 붉은빛이 감돈다. 국물의 맵기와 색깔만 다를 뿐 여기에도 아귀살이 넉넉하다. 붉은 국물 때문에 보기에는 칼칼한 매운맛이 날 것 같지만 은은한 매콤함으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맵기다. 생각보다 맵지 않아 오히려 더욱 손이 간다. 미나리와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한 국물이 적절하게 스며든 아귀살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우러진다. 




 





반찬까지 신선하고 완벽하게 차려지는 이 곳




지역색이 담긴 반찬 퀄리티도 예사롭지 않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 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 가자미식해다. 가자미에 조밥과 고춧가루, 엿기름 등을 한데 버무려 삭힌 것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마치 에피타이저처럼 입맛을 돋운다. 이 외에 가자미 조림, 미역귀 무침 등 100% 포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식재료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로40번길 21

0507-1341-903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정기 휴무 







30년 한결같은 아귀탕

강산식당






 30년 동안 지켜온 원칙,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




포항 강산식당은 1994년부터 시작해 어언 3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아귀요리 전문점이다. 30여 년 동안 변치 않은 원칙이 있다면 냉동 아귀가 아닌 포항 남구 장기면 양포에서 구매한 최상급 생물 아귀만을 취급한다는 것. 그 외 모든 식재료도 100% 국내산만을 취급한다. 음식은 가장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을 지켜온 덕분에 포항시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포항 최고의 아귀 전문점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 아귀하면 마산을 떠올리곤 한다. 마산의 대표적인 식재료이자 우리가 익히 볼 수 있는 ‘마산아구찜’ 간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포항 역시 마산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아귀의 고장이다. 마산과 마찬가지로 동해에서 아귀를 잡는데, 동해가 상대적으로 서해보다 수심이 깊고 물이 차 심해성 어종인 아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강산식당은 포항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최상급 아귀를 생물 상태로 들여와 지리 아귀탕과 아귀탕을 내놓는다.  


 

 







게로 우려내 뽀얗고 진한 육수부터 부들부들한 아귀살까지                    





일반 대접보다도 더 커 보이는 그릇부터 심상치 않다. 한눈에 봐도 푸짐한 양에 포슬포슬한 아귀살이 가득하다. 지리의 경우 뽀얀 국물 위로 하얀 속살의 아귀가 수북이 쌓여 나온다. 지리지만 우리가 익히 떠올리는 맑은 국물은 아니다. 이는 육수를 게로 우려내고 아귀 간을 비롯 아귀를 같이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뽀얗고 진해졌다. 국물과 함께 떠서 아귀의 진한 영양을 느껴봐도 좋고 간장에 찍어 부들부들한 아귀살의 식감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별미다. 





 




아삭한 나물과 부드러운 아귀살과 매콤한 국물의 완벽한 조화



  

지리가 아닌 아귀탕은 붉은빛이 감돈다. 국물의 맵기와 색깔만 다를 뿐 여기에도 아귀살이 넉넉하다. 붉은 국물 때문에 보기에는 칼칼한 매운맛이 날 것 같지만 은은한 매콤함으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맵기다. 생각보다 맵지 않아 오히려 더욱 손이 간다. 미나리와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한 국물이 적절하게 스며든 아귀살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우러진다. 


 




 

 


반찬까지 신선하고 완벽하게 차려지는 이 곳                           



 

지역색이 담긴 반찬 퀄리티도 예사롭지 않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 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 가자미식해다. 가자미에 조밥과 고춧가루, 엿기름 등을 한데 버무려 삭힌 것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마치 에피타이저처럼 입맛을 돋운다. 이 외에 가자미 조림, 미역귀 무침 등 100% 포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식재료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로40번길 21

0507-1341-903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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