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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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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용문해장국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9-02 16: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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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9

 #소뼈전골#안주발#실한살점



한 그릇의 힐링

용문해장국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 든든한 ‘한 끼’ <용문해장국> 





<창성옥> <한성옥> <용문해장국>은 이른바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그중에서도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용문해장국>은 원래 용산전자상가 자리에서 손님을 맞았다. 당시 용산전자상가 주위에는 시장을 비롯해 미나리깡이라는 작은 물터가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던 고마운 음식이 바로 이 집 해장국이었다고 한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아직도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꽤 많다는 후문. 세월이 흘러 가게의 위치며 메뉴에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지만, 해장국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이른 아침부터 가게 주차장에 택시가 빼곡할 만큼 이곳은 기사님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일품 조화’  





이토록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해장국의 맛은 과연 어떨까? 

소 뼈, 선지, 시래기가 어우러진 서울 스타일의 해장국으로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과연 입맛을 돋운다. 

소의 목뼈를 9시간 이상 푹 삶은 뒤 여기에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는데,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2시간 이상 삶은 우거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특히 뚝배기마다 들어 있는 소 목뼈는 살점이 실하게 붙어 있어 한층 더 든든한 식사가 된다. 국물이 특별히 맵거나 짜지 않아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완뚝’ 부르는 자부심 있는 ‘해장국’ 





사장님은 “누군가는 선지 해장국, 누군가는 뼈 해장국, 누군가는 우거지 해장국으로 부르지만 ‘완뚝’을 한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라며 해장국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한데, 그도 그럴 것이 오후 2시면 해장국이 다 팔려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 틈 없이 맛깔 나는 음식이 준비된 ‘이 집’   





독특하게 이 곳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영업을 실시하는데 해장국은 오전반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새벽 5시~오후 1시 30분(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사이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이다. 오후 5시~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반에는 좀 더 풍성하게 선지와 뼈가 담긴 ‘소뼈 전골’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아롱사태, 도가니, 스지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모둠 수육’, 애호박을 면처럼 가늘게 썰어 부친 ‘호박면전’, 쟁반 한 가득 소면과 편육을 맛깔나게 얹어주는 ‘쟁면육면’ 등 안주 발 세우기 딱 좋은 다양한 메뉴가 개시된다. 오후반에서는 해장국 단품을 취급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0507-1347-6290 안내

월~일 오전 5시 ~ 오후 11시 (오후 2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매달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한 그릇의 힐링

용문해장국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 든든한 ‘한 끼’ <용문해장국>  





<창성옥> <한성옥> <용문해장국>은 이른바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그중에서도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용문해장국>은 원래 용산전자상가 자리에서 손님을 맞았다. 당시 용산전자상가 주위에는 시장을 비롯해 미나리깡이라는 작은 물터가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던 고마운 음식이 바로 이 집 해장국이었다고 한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아직도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꽤 많다는 후문. 세월이 흘러 가게의 위치며 메뉴에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지만, 해장국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이른 아침부터 가게 주차장에 택시가 빼곡할 만큼 이곳은 기사님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일품 조화’    





이토록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해장국의 맛은 과연 어떨까?

소 뼈, 선지, 시래기가 어우러진 서울 스타일의 해장국으로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과연 입맛을 돋운다. 

소의 목뼈를 9시간 이상 푹 삶은 뒤 여기에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는데,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2시간 이상 삶은 우거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특히 뚝배기마다 들어 있는 소 목뼈는 살점이 실하게 붙어 있어 한층 더 든든한 식사가 된다. 국물이 특별히 맵거나 짜지 않아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완뚝’ 부르는 자부심 있는 ‘해장국’ 




사장님은 “누군가는 선지 해장국, 누군가는 뼈 해장국, 누군가는 우거지 해장국으로 부르지만 ‘완뚝’을 한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라며 해장국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한데, 그도 그럴 것이 오후 2시면 해장국이 다 팔려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 틈 없이 맛깔 나는 음식이 준비된 ‘이 집’ 





독특하게 이 곳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영업을 실시하는데 해장국은 오전반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새벽 5시~오후 1시 30분(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사이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이다. 오후 5시~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반에는 좀 더 풍성하게 선지와 뼈가 담긴 ‘소뼈 전골’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아롱사태, 도가니, 스지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모둠 수육’, 애호박을 면처럼 가늘게 썰어 부친 ‘호박면전’, 쟁반 한 가득 소면과 편육을 맛깔나게 얹어주는 ‘쟁면육면’ 등 안주 발 세우기 딱 좋은 다양한 메뉴가 개시된다. 오후반에서는 해장국 단품을 취급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0507-1347-6290 안내

월~일 오전 5시 ~ 오후 11시 (오후 2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매달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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