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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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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익선동간판없는가게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9-22 1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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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3

 #매력있는#핵인싸#근사한한끼



익선동 핫플

간판 없는 가게





간판 없이 손님을 이끄는 곳 <익선동 간판 없는 가게>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골목골목마다 숨어 있는 곳, 그래서 온동네 핵인싸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곳. 바로 종로 익선동을 설명하는 수식이다. 난다 긴다 하는 식당 사이에서 간판도 없이 손님을 끄는 곳이 있으니 바로 ‘간판 없는 가게’다. 파스타, 피자, 와인, 맥주라고 써 있는 작은 판자가 이 곳이 식당임을 알릴 뿐 외부로 드러난 간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럼에도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이유는 역시나 ‘맛’ 때문이다. 





개성 넘치는 ‘이 집 시그니처들’  




공동으로 레스토랑을 연 세 명의 대표들은 ‘음식이 맛있으면 그 가게가 산골짜기에 있어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믿음으로 이 곳을 열었다고 한다. 

서까래를 그대로 살린 천장, 앤틱한 느낌의 조명 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2017년 오픈 이래 인스타 핫플로 등극했지만, 진짜 이 레스토랑을 유명하게 만든 건 개성 넘치는 메뉴 덕분이다. 명란이 그득하게 들어가는 명란 스파게티를 비롯해 부드러운 크림 리소토에 잘 구운 스테이크를 올린 ‘스테이크 리조또’는 이 레스토랑의 시그너처로 꼽힌다. 

 





손님의 발길을 이끄는 ‘입맛 자극 메뉴들’




그 외에도 신선한 시금치와 반숙 계란, 파마산 치즈가루를 듬뿍 뿌린 ‘시금치 피자’ 다진 고기와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로제소스 라구라자냐’ 등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손님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중독성 있는 근사한 한 끼 ‘이 집’   




직접 맛본 명란 파스타는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었다. 명란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 류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마늘 향이 가득한 오일 파스타였고, 마늘쫑, 듬뿍 썰어 넣은 실파 등 재료의 조합도 신선했다. 명란의 짭쪼름함 때문에 다소 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파스타를 흡입하게 되는 중독성도 있었다. 크리미하면서도 쌀알 고유의 식감과 쫀득함이 느껴지는 리조또 역시 훌륭했으나 화룡점정과 다름 없는 스테이크가 다소 질기고 기름이 많아 아쉽다는 인상은 지울 수 없었다. 

모히또, 생맥주, 와인 등의 주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파스타나 리조또 등에 곁들여 근사한 한끼를 경험해 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6

02-3673-1018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아는 사람만 안다

약수동 처가집






은둔한 듯 숨어있지만, 내공으로 가득한 <약수동 처가집>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골목골목마다 숨어 있는 곳, 그래서 온동네 핵인싸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곳. 바로 종로 익선동을 설명하는 수식이다. 난다 긴다 하는 식당 사이에서 간판도 없이 손님을 끄는 곳이 있으니 바로 ‘간판 없는 가게’다. 파스타, 피자, 와인, 맥주라고 써 있는 작은 판자가 이 곳이 식당임을 알릴 뿐 외부로 드러난 간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럼에도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이유는 역시나 ‘맛’ 때문이다.






 





개성 넘치는 ‘이 집 시그니처들’          




공동으로 레스토랑을 연 세 명의 대표들은 ‘음식이 맛있으면 그 가게가 산골짜기에 있어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믿음으로 이 곳을 열었다고 한다. 

서까래를 그대로 살린 천장, 앤틱한 느낌의 조명 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2017년 오픈 이래 인스타 핫플로 등극했지만, 진짜 이 레스토랑을 유명하게 만든 건 개성 넘치는 메뉴 덕분이다. 명란이 그득하게 들어가는 명란 스파게티를 비롯해 부드러운 크림 리소토에 잘 구운 스테이크를 올린 ‘스테이크 리조또’는 이 레스토랑의 시그너처로 꼽힌다. 

 








손님의 발길을 이끄는 ‘입맛 자극 메뉴들’




그 외에도 신선한 시금치와 반숙 계란, 파마산 치즈가루를 듬뿍 뿌린 ‘시금치 피자’ 다진 고기와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로제소스 라구라자냐’ 등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손님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중독성 있는 근사한 한 끼 ‘이 집’              




직접 맛본 명란 파스타는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었다. 명란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 류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마늘 향이 가득한 오일 파스타였고, 마늘쫑, 듬뿍 썰어 넣은 실파 등 재료의 조합도 신선했다. 명란의 짭쪼름함 때문에 다소 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파스타를 흡입하게 되는 중독성도 있었다. 크리미하면서도 쌀알 고유의 식감과 쫀득함이 느껴지는 리조또 역시 훌륭했으나 화룡점정과 다름 없는 스테이크가 다소 질기고 기름이 많아 아쉽다는 인상은 지울 수 없었다. 

모히또, 생맥주, 와인 등의 주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파스타나 리조또 등에 곁들여 근사한 한끼를 경험해 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6

02-3673-1018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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