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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 [서울] 용문해장국

     #소뼈전골#안주발#실한살점



    한 그릇의 힐링

    용문해장국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 든든한 ‘한 끼’ <용문해장국> 





    <창성옥> <한성옥> <용문해장국>은 이른바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그중에서도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용문해장국>은 원래 용산전자상가 자리에서 손님을 맞았다. 당시 용산전자상가 주위에는 시장을 비롯해 미나리깡이라는 작은 물터가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던 고마운 음식이 바로 이 집 해장국이었다고 한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아직도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꽤 많다는 후문. 세월이 흘러 가게의 위치며 메뉴에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지만, 해장국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이른 아침부터 가게 주차장에 택시가 빼곡할 만큼 이곳은 기사님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일품 조화’  





    이토록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해장국의 맛은 과연 어떨까? 

    소 뼈, 선지, 시래기가 어우러진 서울 스타일의 해장국으로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과연 입맛을 돋운다. 

    소의 목뼈를 9시간 이상 푹 삶은 뒤 여기에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는데,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2시간 이상 삶은 우거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특히 뚝배기마다 들어 있는 소 목뼈는 살점이 실하게 붙어 있어 한층 더 든든한 식사가 된다. 국물이 특별히 맵거나 짜지 않아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완뚝’ 부르는 자부심 있는 ‘해장국’ 





    사장님은 “누군가는 선지 해장국, 누군가는 뼈 해장국, 누군가는 우거지 해장국으로 부르지만 ‘완뚝’을 한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라며 해장국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한데, 그도 그럴 것이 오후 2시면 해장국이 다 팔려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 틈 없이 맛깔 나는 음식이 준비된 ‘이 집’   





    독특하게 이 곳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영업을 실시하는데 해장국은 오전반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새벽 5시~오후 1시 30분(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사이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이다. 오후 5시~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반에는 좀 더 풍성하게 선지와 뼈가 담긴 ‘소뼈 전골’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아롱사태, 도가니, 스지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모둠 수육’, 애호박을 면처럼 가늘게 썰어 부친 ‘호박면전’, 쟁반 한 가득 소면과 편육을 맛깔나게 얹어주는 ‘쟁면육면’ 등 안주 발 세우기 딱 좋은 다양한 메뉴가 개시된다. 오후반에서는 해장국 단품을 취급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0507-1347-6290 안내

    월~일 오전 5시 ~ 오후 11시 (오후 2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매달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한 그릇의 힐링

    용문해장국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 든든한 ‘한 끼’ <용문해장국>  





    <창성옥> <한성옥> <용문해장국>은 이른바 서울 3대 선지 해장국 맛집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그중에서도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용문해장국>은 원래 용산전자상가 자리에서 손님을 맞았다. 당시 용산전자상가 주위에는 시장을 비롯해 미나리깡이라는 작은 물터가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던 고마운 음식이 바로 이 집 해장국이었다고 한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아직도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꽤 많다는 후문. 세월이 흘러 가게의 위치며 메뉴에도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지만, 해장국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이른 아침부터 가게 주차장에 택시가 빼곡할 만큼 이곳은 기사님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일품 조화’    





    이토록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해장국의 맛은 과연 어떨까?

    소 뼈, 선지, 시래기가 어우러진 서울 스타일의 해장국으로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과연 입맛을 돋운다. 

    소의 목뼈를 9시간 이상 푹 삶은 뒤 여기에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는데, 담백한 우거지와 부드럽고 촉촉한 선지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2시간 이상 삶은 우거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특히 뚝배기마다 들어 있는 소 목뼈는 살점이 실하게 붙어 있어 한층 더 든든한 식사가 된다. 국물이 특별히 맵거나 짜지 않아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완뚝’ 부르는 자부심 있는 ‘해장국’ 




    사장님은 “누군가는 선지 해장국, 누군가는 뼈 해장국, 누군가는 우거지 해장국으로 부르지만 ‘완뚝’을 한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라며 해장국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한데, 그도 그럴 것이 오후 2시면 해장국이 다 팔려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이 많기 때문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 틈 없이 맛깔 나는 음식이 준비된 ‘이 집’ 





    독특하게 이 곳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영업을 실시하는데 해장국은 오전반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새벽 5시~오후 1시 30분(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사이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이다. 오후 5시~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반에는 좀 더 풍성하게 선지와 뼈가 담긴 ‘소뼈 전골’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밖에 아롱사태, 도가니, 스지 등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모둠 수육’, 애호박을 면처럼 가늘게 썰어 부친 ‘호박면전’, 쟁반 한 가득 소면과 편육을 맛깔나게 얹어주는 ‘쟁면육면’ 등 안주 발 세우기 딱 좋은 다양한 메뉴가 개시된다. 오후반에서는 해장국 단품을 취급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0507-1347-6290 안내

    월~일 오전 5시 ~ 오후 11시 (오후 2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매달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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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춘옥

     #꼬리찜부터#해장국까지#완뚝



    노포의 클라스

    영춘옥





    까다로운 입맛의 어르신들도 ‘인정’하는 집 <영춘옥> 





    종로 피카디리 극장 일대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삶의 지혜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경험이 무궁무진한 분들이 많아 어지간한 맛으로는 식당 영업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입맛 까다로운 어르신들조차 큰 이견 없이 인정하는 맛집이 있으니 바로 <영춘옥>이다. 

    1943년 문을 연 이곳은 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외관만 보면 꼭 수프나 돈가스가 서빙 될법한 경양식집 같지만 사실은 해장국이니 꼬리찜이니 하는 ‘구수한 음식’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오랜 역사와 내공으로 ‘실속 넘치는 식사’  





    올해로 81년째, 매일 소를 삶아 곰탕, 편육, 꼬리 찜, 뼈다귀 등의 메뉴를 바지런히 준비하고 있으니 그 역사며 내공이 짐작되고도 남는다. 

    이런 역사와 내공은 음식의 맛을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애주가들 사이에서 맛 좋기로 소문난 꼬리 찜의 경우 특별한 양념이 없음에도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과연 다르다’는 인상을 갖게 만든다. 꼬리 찜의 가격이 다소 높아 시키기가 망설여진다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뼈다귀’를 시켜보자. 돼지 등뼈를 푹 삶아 만드는 음식으로 뼈가 그대로 드러나 하드코어 한 인상을 주지만 일단 한번 맛보면 야들야들한 살점과 고소한 연골의 맛에 매료되기 일쑤다. 양이 꽤 많을뿐더러 해장국과 동일한 국물을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실속 넘치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육향’ 가득한 ‘살살’녹는 ‘고기’ 





    얇게 썰어 더욱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편육’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야들야들하다. 한 점씩 집어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육향이 퍼지는데 ‘뼈다귀’와 마찬가지로 국물을 서비스로 내어주기 때문에 안주 삼아 편육을 즐기다 속이 헛헛해 질 때쯤 ‘서비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좋겠다.





    감칠맛의 절정, 입맛 돋우는 ‘이 집 해장국’  





    그런가 하면 꼬리 곰탕은 예전부터 <영춘옥>의 심볼과 다름없었다. 커다란 가마솥에 소 꼬리뼈와 대파를 푸짐하게 넣고 끓이는데 구수하면서도 진한 국물에 반해 오랜 세월 단골을 자처하는 이가 넘쳐난다. 특히 파를 잘게 다지지 않고 큼직하게 잘라 넣기 때문에 국물에서 기분 좋은 파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빠지면 섭섭한 메뉴는 또 있다. 바로 해장국이다. 소뼈를 우린 육수에 된장을 푼 뒤 선지, 시래기,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이는 이 집 해장국은 감칠맛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간이 잘 돼 따로 소금을 쳐 먹을 필요도 없다. 그저 흰쌀밥을 푹푹 말아 잘 익은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보장. 여기에 매일 담그는 겉절이까지 입맛을 돋우니 ‘완뚝’은 따놓은 당상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02-765-4237

     매일 24시간 영업

     





    녹진한 해장국 한 그릇

    어머니대성집






    까다로운 입맛의 어르신들도 ‘인정’하는 집 <영춘옥> 





    고려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십중팔구 들러본 식당이 있으니 바로 학교 인근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이다. 1967년부터 시작해 벌써 3대째 영업을 이어가는 이곳은 구수하고 담백한 해장국으로 수십 년 간 손님을 맞이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나 최근엔 일명 ‘국밥부 장관’으로 불리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면서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성시경은 이곳을 일컬어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면 찾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실망스러운 음식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곳은 늘 음식의 컨디션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식당의 운영과 관리가 잘 이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오랜 역사와 내공으로 ‘실속 넘치는 식사’  





    올해로 81년째, 매일 소를 삶아 곰탕, 편육, 꼬리 찜, 뼈다귀 등의 메뉴를 바지런히 준비하고 있으니 그 역사며 내공이 짐작되고도 남는다. 

    이런 역사와 내공은 음식의 맛을 통해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애주가들 사이에서 맛 좋기로 소문난 꼬리 찜의 경우 특별한 양념이 없음에도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과연 다르다’는 인상을 갖게 만든다. 꼬리 찜의 가격이 다소 높아 시키기가 망설여진다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뼈다귀’를 시켜보자. 돼지 등뼈를 푹 삶아 만드는 음식으로 뼈가 그대로 드러나 하드코어 한 인상을 주지만 일단 한번 맛보면 야들야들한 살점과 고소한 연골의 맛에 매료되기 일쑤다. 양이 꽤 많을뿐더러 해장국과 동일한 국물을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실속 넘치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육향’ 가득한 ‘살살’녹는 ‘고기’ 




    얇게 썰어 더욱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편육’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야들야들하다. 한 점씩 집어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육향이 퍼지는데 ‘뼈다귀’와 마찬가지로 국물을 서비스로 내어주기 때문에 안주 삼아 편육을 즐기다 속이 헛헛해 질 때쯤 ‘서비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좋겠다.


     




    감칠맛의 절정, 입맛 돋우는 ‘이 집 해장국’ 





    그런가 하면 꼬리 곰탕은 예전부터 <영춘옥>의 심볼과 다름없었다. 커다란 가마솥에 소 꼬리뼈와 대파를 푸짐하게 넣고 끓이는데 구수하면서도 진한 국물에 반해 오랜 세월 단골을 자처하는 이가 넘쳐난다. 특히 파를 잘게 다지지 않고 큼직하게 잘라 넣기 때문에 국물에서 기분 좋은 파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빠지면 섭섭한 메뉴는 또 있다. 바로 해장국이다. 소뼈를 우린 육수에 된장을 푼 뒤 선지, 시래기,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이는 이 집 해장국은 감칠맛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간이 잘 돼 따로 소금을 쳐 먹을 필요도 없다. 그저 흰쌀밥을 푹푹 말아 잘 익은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보장. 여기에 매일 담그는 겉절이까지 입맛을 돋우니 ‘완뚝’은 따놓은 당상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02-765-4237

     매일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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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어머니대성집

     #성시경추천#눅진한#푸짐한고기



    눅진한 해장국 한 그릇

    어머니대성집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 <어머니대성집> 





    고려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십중팔구 들러본 식당이 있으니 바로 학교 인근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이다. 1967년부터 시작해 벌써 3대째 영업을 이어가는 이곳은 구수하고 담백한 해장국으로 수십 년 간 손님을 맞이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나 최근엔 일명 ‘국밥부 장관’으로 불리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면서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성시경은 이곳을 일컬어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면 찾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실망스러운 음식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곳은 늘 음식의 컨디션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식당의 운영과 관리가 잘 이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눅진한 국물의 고소하고도 깊은 감칠맛 나는 ‘내공 깊은 집’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몰리는데 빽빽한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음식이란 바로 이 집의 시그너처인 ‘해장국’이다. 갈색 국물 위로 소고기를 푸짐하게 얹어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소뼈, 양지머리, 내장, 우거지를 넣고 푹 삶은 뒤 선지와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완성한다. 여기에 잘게 다진 고기와 양념장을 얹어 손님상에 올리고는 하는 것. 조리과정에서 한번 기름을 걷어내기 때문인지 점성이 느껴지는 눅진한 국물임에도 그리 느끼하지 않으며 고소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과연 내공 깊은 집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씹는재미’부터 ‘맛’까지 사로잡은 ‘이 집 해장국’ 





    토렴을 거친 밥이 이미 해장국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밥알을 느낄 수 있고, 유독 탱글탱글한 선지는 고소함과 동시에 오글오글 씹는 재미까지 선사해 국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새콤달콤한 무생채며 신선한 배추김치는 해장국의 화룡점정! 함께 내어준 다진 고추를 국물에 풀면 한층 더 칼칼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개젓을 살짝 얹어 먹으면 바다의 향긋함까지 덤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술 깨러 왔다가 해장국 맛이 기가 막혀 다시 반주를 마시고 취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어쩐지 이해될 것 같은 느낌!





    해장국 외에도 신선한 소고기가 가득한 ‘이 집’ 





    한편 해장국 외에도 야들야들한 고기와 내장을 아낌없이 썰어 주는 ‘소고기 수육’ ‘내장 수육’을 비롯해 고소하고 쫀득한 육회를 풍성하게 올린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다양하니 맛있고 신선한 소고기 요리를 부위별로, 종류별로 맛봐도 좋겠다.

    애주가라면 음식 한 입에 나도 모르게 반주를 찾게 될 확률 99%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1길 4

     02-923-1718

     월 오후 6시 ~ 밤 12시, 화 ~ 토 24시간 영업(오후 3시 ~ 6시 브레이크 타임)

     





    녹진한 해장국 한 그릇

    어머니대성집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 <어머니대성집>  





    고려대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십중팔구 들러본 식당이 있으니 바로 학교 인근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이다. 1967년부터 시작해 벌써 3대째 영업을 이어가는 이곳은 구수하고 담백한 해장국으로 수십 년 간 손님을 맞이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나 최근엔 일명 ‘국밥부 장관’으로 불리는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 대성집>을 소개하면서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성시경은 이곳을 일컬어 “새벽 5시에 와도 똑같은 퀄리티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면 찾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실망스러운 음식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곳은 늘 음식의 컨디션이 동일하게 유지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식당의 운영과 관리가 잘 이뤄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눅진한 국물의 고소하고도 깊은 감칠맛 나는 ‘내공 깊은 집’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몰리는데 빽빽한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음식이란 바로 이 집의 시그너처인 ‘해장국’이다. 갈색 국물 위로 소고기를 푸짐하게 얹어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속이 든든해지는 기분.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소뼈, 양지머리, 내장, 우거지를 넣고 푹 삶은 뒤 선지와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완성한다. 여기에 잘게 다진 고기와 양념장을 얹어 손님상에 올리고는 하는 것. 조리과정에서 한번 기름을 걷어내기 때문인지 점성이 느껴지는 눅진한 국물임에도 그리 느끼하지 않으며 고소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과연 내공 깊은 집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





    ‘씹는재미’부터 ‘맛’까지 사로잡은 ‘이 집 해장국’ 




    토렴을 거친 밥이 이미 해장국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밥알을 느낄 수 있고, 유독 탱글탱글한 선지는 고소함과 동시에 오글오글 씹는 재미까지 선사해 국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새콤달콤한 무생채며 신선한 배추김치는 해장국의 화룡점정! 함께 내어준 다진 고추를 국물에 풀면 한층 더 칼칼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조개젓을 살짝 얹어 먹으면 바다의 향긋함까지 덤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술 깨러 왔다가 해장국 맛이 기가 막혀 다시 반주를 마시고 취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어쩐지 이해될 것 같은 느낌!


     




    해장국 외에도 신선한 소고기가 가득한 ‘이 집’ 





    한편 해장국 외에도 야들야들한 고기와 내장을 아낌없이 썰어 주는 ‘소고기 수육’ ‘내장 수육’을 비롯해 고소하고 쫀득한 육회를 풍성하게 올린 ‘육회비빔밥’ 등의 메뉴가 다양하니 맛있고 신선한 소고기 요리를 부위별로, 종류별로 맛봐도 좋겠다.

    애주가라면 음식 한 입에 나도 모르게 반주를 찾게 될 확률 99%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1길 4

     02-923-1718

     월 오후 6시 ~ 밤 12시, 화 ~ 토 24시간 영업(오후 3시 ~ 6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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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달래해장

     #풍성한#진한육향#한그릇



    해장국계의 신흥 강자

    달래해장





    ‘진심’ 담긴 해장국 한 그릇 <달래해장> 





    ‘해장국’하면 어쩐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노포부터 연상되곤 한다. 서민적이고 소박한 해장국의 이미지 때문에 세련된 간판이니 모던한 인테리어니 하는 것들은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요즘 곳곳에 생겨나는 <달래해장>을 보면 그것 또한 편견에 불과했음을 깨닫게 된다. 

    <달래해장>은 삼각지 <몽탄> 남영동 <초원> 신논현 <혜장국>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식당의 사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운 해장국 전문점이다. 모두 소고기와 관한 한 ‘한 가닥’ 하는 하는 집들이라 그런지 고기에 대해 ‘진심인 편’인데 이런 철학이 해장국 한 그릇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쉬움 없이 풍성한 육향가득 ‘해장국’ 





    빨간 국물 때문에 얼핏 육개장이 연상되는 이 집 해장국은 소고기, 선지, 배추 등이 두루두루 들어있어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징적인 점은 단연 뭉텅뭉텅 썰어 넣은 고기다. 두툼한데다 큼지막해서 한 입에 넣기가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부드럽고 고소한데다 씹는 맛까지 있어 확실히 해장국의 맛을 배가 시킨다. ‘육식파’라면 차돌박이, 갈비살, 아롱사태가 다양하게 들어간 ‘특해장국’을 추천하지만 사실 일반 해장국만 해도 고기가 풍성해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   

    붉게 뜬 기름과는 달리 칼칼한 국물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사골을 넣어 해장국을 끓이는 여느 집들과 달리 오직 소고기만 넣고 국물을 우려낸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잡내 없이 육향이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디테일하게’ 입맛을 배려하는 ‘이 집 해장국’ 




    맑은 국물의 ‘맑은 탕국’이 따로 준비돼 있기 때문에 ‘붉은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든 해장을 즐길 수 있다. 

    이때 선지를 넣을지 뺄지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디테일하게 사람들의 입맛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밥집과 술집이 혼재된 형태 ‘풍성한 이 집’





    <달래해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밥집과 술집이 혼재된 형태라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해장국, 육회비빔밥, 소불고기 뚝배기 등의 식사류를 비롯해 갈비수육, 모듬전, 낙지볶음 등의 안주류가 풍성한 편이다. 간단히 해장국을 먹으러 왔다 코끝을 자극하는 고소한 전 냄새에 나도 모르게 술을 시키게 될 확률이 높으니 유의할 것. 애초 프랜차이즈화를 노리고 기획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계속해서 매장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며 본점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게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0길 25-1 1층(명동점 기준)

     0507-1326-7930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장별로 영업시간 상이, 전화 확인 필수)

     





    해장국계의 신흥 강자

    달래해장 






    ‘진심’ 담긴 해장국 한 그릇 <달래해장> 





    ‘해장국’하면 어쩐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노포부터 연상되곤 한다. 서민적이고 소박한 해장국의 이미지 때문에 세련된 간판이니 모던한 인테리어니 하는 것들은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요즘 곳곳에 생겨나는 <달래해장>을 보면 그것 또한 편견에 불과했음을 깨닫게 된다. 

    <달래해장>은 삼각지 <몽탄> 남영동 <초원> 신논현 <혜장국>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식당의 사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운 해장국 전문점이다. 모두 소고기와 관한 한 ‘한 가닥’ 하는 하는 집들이라 그런지 고기에 대해 ‘진심인 편’인데 이런 철학이 해장국 한 그릇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쉬움 없이 풍성한 육향가득 ‘해장국’  





    빨간 국물 때문에 얼핏 육개장이 연상되는 이 집 해장국은 소고기, 선지, 배추 등이 두루두루 들어있어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징적인 점은 단연 뭉텅뭉텅 썰어 넣은 고기다. 두툼한데다 큼지막해서 한 입에 넣기가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부드럽고 고소한데다 씹는 맛까지 있어 확실히 해장국의 맛을 배가 시킨다. ‘육식파’라면 차돌박이, 갈비살, 아롱사태가 다양하게 들어간 ‘특해장국’을 추천하지만 사실 일반 해장국만 해도 고기가 풍성해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   

    붉게 뜬 기름과는 달리 칼칼한 국물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사골을 넣어 해장국을 끓이는 여느 집들과 달리 오직 소고기만 넣고 국물을 우려낸다고 한다. 그 덕분에 잡내 없이 육향이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디테일하게’ 입맛을 배려하는 ‘이 집 해장국’ 




    맑은 국물의 ‘맑은 탕국’이 따로 준비돼 있기 때문에 ‘붉은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든 해장을 즐길 수 있다. 

    이때 선지를 넣을지 뺄지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디테일하게 사람들의 입맛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밥집과 술집이 혼재된 형태 ‘풍성한 이 집’ 





    <달래해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밥집과 술집이 혼재된 형태라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해장국, 육회비빔밥, 소불고기 뚝배기 등의 식사류를 비롯해 갈비수육, 모듬전, 낙지볶음 등의 안주류가 풍성한 편이다. 간단히 해장국을 먹으러 왔다 코끝을 자극하는 고소한 전 냄새에 나도 모르게 술을 시키게 될 확률이 높으니 유의할 것. 애초 프랜차이즈화를 노리고 기획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계속해서 매장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며 본점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게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10길 25-1 1층(명동점 기준)

     0507-1326-7930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장별로 영업시간 상이, 전화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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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해브

     #연어부터#스테이크#버터새우술찜까지



    냉파스타 성지

    해브





    무더운 여름과 똑 떨어지는 궁합을 자랑하는 냉파스타 전문레스토랑 <해브> 





    면의 종류나 소스, 투하하는 재료마저 다양한 파스타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외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카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로제 등 많은 사람들이 취향대로, 입맛대로 파스타를 선택하는데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차갑게 즐기는 냉 파스타를 선호하는 사람도 심심치 않다. 

    콜드 파스타, 냉 파스타 등으로 불리는 ‘차가운 파스타’는 그간 접했던 따뜻한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일단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야채나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 지는 등 샐러드와 비슷한 면이 있어 여름과 똑 떨어지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런 냉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가운데 연남동의 <해브>가 있다. 





    일식집 못지않은 싱싱하고 탱글한 연어를 올린 ‘연어 냉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스튜 등 메뉴는 여느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지만 파스타 메뉴를 보면 이곳이 조금 특별한 곳임을 눈치챌 수 있다. 시그너처인 ‘연어 냉 파스타’를 비롯해 오직 차가운 파스타만을 다루기 때문. 

    간판에서부터 연어와 콜드 파스타를 내세우는 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는 ‘연어 냉 파스타’다. 저온에서 잘 숙성시킨 노르웨이산 생 연어를 두텁게 썰어 파스타 위에 올려주는데, 어찌나 싱싱하고 탱글탱글한지 어지간한 일식집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잘 삶은 파스타에 풍성한 야채까지 어우러져 상큼하고도 건강한 맛이 일품! 특히 고소하면서도 시큼하고, 시큼하면서도 달큰한 맛의 소스가 파스타의 맛의 핵심으로 꼽힌다. 영업 비밀이라 자세한 레시피는 밝힐 수 없지만 오리엔탈 계열의 소스라는 게 사장님의 설명. 이 집 ‘연어 냉 파스타’에 중독돼 주기적으로 배달 주문을 넣는 손님들이 꽤 될 만큼 확실히 낯설지만 자꾸 끌리는 맛을 가졌다.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소스베이스 ‘이 집 파스타’





    그 밖에 단짠 소스에 바질, 새우가 어우러진 ‘단짠 새우 냉 파스타’ 매콤한 칠리 소스에 새우를 더한 ‘매콤 칠리 새우 냉 파스타’가 파스타 메뉴로 준비돼 있다. 이달의 메뉴로 선보이는 ‘비프(육회) 냉파스타’ 역시 구미를 자극하는데 이는 매콤한 소스의 파스타에 신선한 육회를 얹어 먹는 음식이다. 고소한 한우가 칠리소스를 만나 새로운 감칠맛을 발산하며, 여기에 후루룩 먹기 좋은 파스타 면이 더해지면서 다양한 식감과 맛을 한입에 즐길 수 있다. 





    단짠매력 못지않은 온냉의 매력을 가진‘건강한 이 집’ 





    한편 마냥 차가운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면 따끈한 토마토 비프스튜나 버터 새우 술 찜 등을 곁들여 보자. 단짠의 매력 못지 않은 온냉의 매력이 느껴질 터! 

    그 밖에 리조또, 샐러드 등의 메뉴가 마련돼 있으며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는 농장에서 직접 기른 무농약 채소를 사용해 보다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앤틱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해 7인석 단체 룸이 마련돼 있는 점도 이곳의 장점.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5 1층

     0507-1362-9999

     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토,일에 한해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냉파스타 성지

    해브 






    무더운 여름과 똑 떨어지는 궁합을 자랑하는 냉파스타 전문레스토랑 <해브> 





    면의 종류나 소스, 투하하는 재료마저 다양한 파스타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외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카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로제 등 많은 사람들이 취향대로, 입맛대로 파스타를 선택하는데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차갑게 즐기는 냉 파스타를 선호하는 사람도 심심치 않다. 

    콜드 파스타, 냉 파스타 등으로 불리는 ‘차가운 파스타’는 그간 접했던 따뜻한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일단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야채나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 지는 등 샐러드와 비슷한 면이 있어 여름과 똑 떨어지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런 냉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가운데 연남동의 <해브>가 있다. 

     





    일식집 못지않은 싱싱하고 탱글한 연어를 올린 ‘연어 냉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스튜 등 메뉴는 여느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지만 파스타 메뉴를 보면 이곳이 조금 특별한 곳임을 눈치챌 수 있다. 시그너처인 ‘연어 냉 파스타’를 비롯해 오직 차가운 파스타만을 다루기 때문. 

    간판에서부터 연어와 콜드 파스타를 내세우는 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는 ‘연어 냉 파스타’다. 저온에서 잘 숙성시킨 노르웨이산 생 연어를 두텁게 썰어 파스타 위에 올려주는데, 어찌나 싱싱하고 탱글탱글한지 어지간한 일식집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잘 삶은 파스타에 풍성한 야채까지 어우러져 상큼하고도 건강한 맛이 일품! 특히 고소하면서도 시큼하고, 시큼하면서도 달큰한 맛의 소스가 파스타의 맛의 핵심으로 꼽힌다. 영업 비밀이라 자세한 레시피는 밝힐 수 없지만 오리엔탈 계열의 소스라는 게 사장님의 설명. 이 집 ‘연어 냉 파스타’에 중독돼 주기적으로 배달 주문을 넣는 손님들이 꽤 될 만큼 확실히 낯설지만 자꾸 끌리는 맛을 가졌다.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소스베이스 ‘이 집 파스타’






    그 밖에 단짠 소스에 바질, 새우가 어우러진 ‘단짠 새우 냉 파스타’ 매콤한 칠리 소스에 새우를 더한 ‘매콤 칠리 새우 냉 파스타’가 파스타 메뉴로 준비돼 있다. 이달의 메뉴로 선보이는 ‘비프(육회) 냉파스타’ 역시 구미를 자극하는데 이는 매콤한 소스의 파스타에 신선한 육회를 얹어 먹는 음식이다. 고소한 한우가 칠리소스를 만나 새로운 감칠맛을 발산하며, 여기에 후루룩 먹기 좋은 파스타 면이 더해지면서 다양한 식감과 맛을 한입에 즐길 수 있다. 

     




    단짠매력 못지않은 온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이 집’





    한편 마냥 차가운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면 따끈한 토마토 비프스튜나 버터 새우 술 찜 등을 곁들여 보자. 단짠의 매력 못지 않은 온냉의 매력이 느껴질 터! 

    그 밖에 리조또, 샐러드 등의 메뉴가 마련돼 있으며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는 농장에서 직접 기른 무농약 채소를 사용해 보다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앤틱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해 7인석 단체 룸이 마련돼 있는 점도 이곳의 장점.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5 1층

     0507-1362-9999

     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토,일에 한해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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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부촌육회

     #사르르녹는#독특한향#꼬들꼬들한



    극강의 가성비

    부촌육회





    가장 맛있는 광장시장 미슐랭 맛집 <부촌육회> 





    한복 집, 구제가게 등 다양한 점포가 몰려있지만 ‘광장시장’하면 맛있는 먹거리가 먼저 떠오른다. 마약김밥을 필두로 빈대떡, 족발, 떡볶이 등 군침이 싹 도는 메뉴가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 나오기 일쑤. 그중에서도 육회를 빼놓을 수 없다. 원래 육회는 가격이 높고, 양이 적어 흔히 먹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지만 광장시장에서라면 사정이 좀 다르다. 

    한우 대신 육우를 사용해 푸짐하고 저렴한 육회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우보다 맛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신선하고 질 좋은 육우를 들여와 집집마다 특제 양념을 더해 무쳐내는 만큼 꽤 만족스러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광장시장 내에는 아예 ‘육회 골목’이 생겨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 빼곡하다. 비슷비슷해 보여도 어떤 집은 살짝 살얼음이 낀 육회를, 또 어떤 집은 간을 좀 세게 맞춘 육회를 내놓는 식으로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가장 맛있는 집’은 다를 수 있다. 그중 ‘미슐랭 맛집’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곳이 있다면 바로 <부촌육회>다. 





    쫄깃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이 집 육회’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시장 골목 최초로 고추장으로 양념을 한 전라도식 육회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서울식으로 양념을 바꾸고, 고기 한가운데 통통한 계란 노른자를 올려 지금의 육회를 완성한 것.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해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만큼 그 맛이 뛰어난데, 여기저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인해 늘 가게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간과 천엽을 비롯해 육사시미를 판매하지만 이곳의 ‘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육회다. 기본 육회를 베이스로 이것저것 응용을 거친 여러 메뉴가 마련돼 있다. 육우의 꾸릿살, 우둔살, 홍두깨살 등을 가늘게 썰어 무친 육회는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참기름과 배, 계란 노른자 등이 그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단골들은 무엇보다 이 집 고기의 쫄깃쫄깃한 식감에 점수를 두둑이 쳐주곤 한다. 간이 그다지 세지 않아 고기 본연의 향을 느끼기 좋다는 평도 다수. 




    육회에 낙지를 더하면 ‘육회낙지탕탕이’, 야채와 쌀밥을 더하면 ‘육회비빔밥’





    이런 맛 좋은 육회에 낙지를 더하면 ‘육회낙지탕탕이’가 되고 갖은 야채와 쌀밥을 더하면 ‘육회비빔밥’이 되는 것. 특히 육회비빔밥은 한 그릇 8천 원으로 무척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데, 고기 양을 좀 더 늘리고 싶다면 1만 2천 원짜리 ‘특’을 시키면 된다. 참고로 비빔밥과 함께 나오는 뜨끈한 소고기 뭇국은 국물만으로도 소주 한 병은 거뜬히 비울 수 있을 만큼 맛이 진하고 건더기가 실해 추가 리필하는 손님도 많다. 





    또 다른 이 집 별미 ‘육회 물회’ 





    그런가 하면 육회를 물회로도 맛볼 수 있다. 활어 물회는 들어봤어도 육회 물회는 생소하기만 한데 그 맛이 또 별미다. 새콤달콤한 육수에 오이, 양배추, 깻잎 배 등을 채 썰어 두른 다음, 그 위에 푸짐한 육회를 얹고 고소한 깻가루를 듬뿍 뿌리면 <부촌육회>표 ‘육회 물회’의 완성! 살얼음이 낄만큼 육수가 무척 차갑기 때문에 고기가 더욱 쫄깃쫄깃해지는 면이 있고, 무엇보다 냉면만큼이나 시원해 한 여름 더위를 물리치기에 제격이다. 현재 부촌 육회는 대로변의 별관과 골목 안쪽의 본점 두 곳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로변 쪽이 조금 더 한가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게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02-2267-1831

     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50분 (오후 4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색다른 족발의 탄생

    만족오향족발






    가장 맛있는 광장시장 미슐랭 맛집 <부촌육회> 





    한복 집, 구제가게 등 다양한 점포가 몰려있지만 ‘광장시장’하면 맛있는 먹거리가 먼저 떠오른다. 마약김밥을 필두로 빈대떡, 족발, 떡볶이 등 군침이 싹 도는 메뉴가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 나오기 일쑤. 그중에서도 육회를 빼놓을 수 없다. 원래 육회는 가격이 높고, 양이 적어 흔히 먹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지만 광장시장에서라면 사정이 좀 다르다. 

    한우 대신 육우를 사용해 푸짐하고 저렴한 육회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우보다 맛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신선하고 질 좋은 육우를 들여와 집집마다 특제 양념을 더해 무쳐내는 만큼 꽤 만족스러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광장시장 내에는 아예 ‘육회 골목’이 생겨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 빼곡하다. 비슷비슷해 보여도 어떤 집은 살짝 살얼음이 낀 육회를, 또 어떤 집은 간을 좀 세게 맞춘 육회를 내놓는 식으로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가장 맛있는 집’은 다를 수 있다. 그중 ‘미슐랭 맛집’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곳이 있다면 바로 <부촌육회>다. 

     





    쫄깃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이 집 육회’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시장 골목 최초로 고추장으로 양념을 한 전라도식 육회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서울식으로 양념을 바꾸고, 고기 한가운데 통통한 계란 노른자를 올려 지금의 육회를 완성한 것.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해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만큼 그 맛이 뛰어난데, 여기저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인해 늘 가게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간과 천엽을 비롯해 육사시미를 판매하지만 이곳의 ‘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육회다. 기본 육회를 베이스로 이것저것 응용을 거친 여러 메뉴가 마련돼 있다. 육우의 꾸릿살, 우둔살, 홍두깨살 등을 가늘게 썰어 무친 육회는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참기름과 배, 계란 노른자 등이 그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단골들은 무엇보다 이 집 고기의 쫄깃쫄깃한 식감에 점수를 두둑이 쳐주곤 한다. 간이 그다지 세지 않아 고기 본연의 향을 느끼기 좋다는 평도 다수. 





    육회에 낙지를 더하면 ‘육회낙지탕탕이’, 야채와 쌀밥을 더하면 ‘육회비빔밥’





    이런 맛 좋은 육회에 낙지를 더하면 ‘육회낙지탕탕이’가 되고 갖은 야채와 쌀밥을 더하면 ‘육회비빔밥’이 되는 것. 특히 육회비빔밥은 한 그릇 8천 원으로 무척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데, 고기 양을 좀 더 늘리고 싶다면 1만 2천 원짜리 ‘특’을 시키면 된다. 참고로 비빔밥과 함께 나오는 뜨끈한 소고기 뭇국은 국물만으로도 소주 한 병은 거뜬히 비울 수 있을 만큼 맛이 진하고 건더기가 실해 추가 리필하는 손님도 많다. 

     




    또 다른 이 집 별미 ‘육회 물회’  





    그런가 하면 육회를 물회로도 맛볼 수 있다. 활어 물회는 들어봤어도 육회 물회는 생소하기만 한데 그 맛이 또 별미다. 새콤달콤한 육수에 오이, 양배추, 깻잎 배 등을 채 썰어 두른 다음, 그 위에 푸짐한 육회를 얹고 고소한 깻가루를 듬뿍 뿌리면 <부촌육회>표 ‘육회 물회’의 완성! 살얼음이 낄만큼 육수가 무척 차갑기 때문에 고기가 더욱 쫄깃쫄깃해지는 면이 있고, 무엇보다 냉면만큼이나 시원해 한 여름 더위를 물리치기에 제격이다. 현재 부촌 육회는 대로변의 별관과 골목 안쪽의 본점 두 곳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로변 쪽이 조금 더 한가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게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02-2267-1831

     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50분 (오후 4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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