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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 [서울] 만족오향족발

    #사르르녹는#독특한향#꼬들꼬들한



    색다른 족발의 탄생

    만족오향족발





    질리지 않는 서울 3대 족발 <만족오향족발> 





    서울엔 3대 족발이 있다. 양재동의 <영동족발> 성수동의 <성수족발> 그리고 서울 시청 부근에 있는 <만족오향족발>이다. 1989년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이곳은 여느 족발집과는 달리 ‘오향’이란 특수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때의 오향이란 계피, 팔각, 산초 등의 다섯 가지 향신료를 뜻하는데 과거 중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덕분에 불쾌한 잡내뿐 아니라, 족발 특유의 느끼함까지 싹 잡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향족발이 탄생했다. 





    속은 든든하게,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기는 ‘가성비 맛집’ 





    시청 주변의 골목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은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인근의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맛 좋고, 양 푸짐한 가성비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족발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기본 반찬이 무척 풍성한 편이기 때문. 오이고추 된장무침, 무생채 나물, 초석잠 장아찌 등을 비롯해 즉석에서 팔팔 끓이는 떡국까지 내어주니 과연 젓가락질이 바빠진다. 

    특히 떡과 만두를 넣어 끓인 떡국은 족발을 영접하기 전, 뜨끈하게 속을 달래기엔 아주 그만이다. 이윽고 윤기가 자르르한 족발이 서빙되는데 테이블 가운데가 아닌 사이드에 놓인다. 온기가 유지되는 ‘족발 전용좌석’을 마련했기 때문! 그 덕분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부드러운 육질까지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의 ‘이 집 족발’ 





    식히지 않은 채로 썰어낸 족발은 무척 부드럽고 촉촉해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다. 오향이 빚어내는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 부드러운 육질까지 과연 서울 3대 족발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다. 여기에 송송 썬 양배추를 차가운 마늘소스에 담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훨씬 더 맛이 풍성해진다.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주로 찾지만, 차갑게 먹는 냉채 족발도 추천할만하다. 얇게 썬 꼬들꼬들한 족발에 양상추, 피망, 오이, 해파리 등의 재료를 듬뿍 넣어 소스에 비벼 먹는 냉채족발은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족발, 냉채족발, 미니쟁반국수가 골고루 나오는 세트 메뉴가 답. 





    특색있는 ‘족발집’ 





    매콤한 양념 장에 쓱쓱 비벼 먹는 쟁반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족발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보다 특색 있는 족발을 먹고 싶을 때,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골고루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식당.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본점인 시청점을 비롯해 강남역, 서초점, 금호점, 잠실신천점, 홍대점 등 서울 내 다양한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구리, 분당, 수지에도 분점 영업을 하고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월~금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토~일 오전 12시 ~ 오후 10시








    색다른 족발의 탄생

    만족오향족발






    질리지 않는 서울 3대 족발 <만족오향족발> 





    서울엔 3대 족발이 있다. 양재동의 <영동족발> 성수동의 <성수족발> 그리고 서울 시청 부근에 있는 <만족오향족발>이다. 1989년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이곳은 여느 족발집과는 달리 ‘오향’이란 특수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때의 오향이란 계피, 팔각, 산초 등의 다섯 가지 향신료를 뜻하는데 과거 중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덕분에 불쾌한 잡내뿐 아니라, 족발 특유의 느끼함까지 싹 잡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향족발이 탄생했다. 





    속은 든든하게,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기는 ‘가성비 맛집’ 





    시청 주변의 골목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은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인근의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맛 좋고, 양 푸짐한 가성비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족발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기본 반찬이 무척 풍성한 편이기 때문. 오이고추 된장무침, 무생채 나물, 초석잠 장아찌 등을 비롯해 즉석에서 팔팔 끓이는 떡국까지 내어주니 과연 젓가락질이 바빠진다. 

    특히 떡과 만두를 넣어 끓인 떡국은 족발을 영접하기 전, 뜨끈하게 속을 달래기엔 아주 그만이다. 이윽고 윤기가 자르르한 족발이 서빙되는데 테이블 가운데가 아닌 사이드에 놓인다. 온기가 유지되는 ‘족발 전용좌석’을 마련했기 때문! 그 덕분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부드러운 육질까지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의 ‘이 집 족발’ 





    식히지 않은 채로 썰어낸 족발은 무척 부드럽고 촉촉해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다. 오향이 빚어내는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 부드러운 육질까지 과연 서울 3대 족발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다. 여기에 송송 썬 양배추를 차가운 마늘소스에 담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훨씬 더 맛이 풍성해진다.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주로 찾지만, 차갑게 먹는 냉채 족발도 추천할만하다. 얇게 썬 꼬들꼬들한 족발에 양상추, 피망, 오이, 해파리 등의 재료를 듬뿍 넣어 소스에 비벼 먹는 냉채족발은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족발, 냉채족발, 미니쟁반국수가 골고루 나오는 세트 메뉴가 답. 

     




    특색있는 ‘족발집’ 





    매콤한 양념 장에 쓱쓱 비벼 먹는 쟁반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족발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보다 특색 있는 족발을 먹고 싶을 때,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골고루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식당.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본점인 시청점을 비롯해 강남역, 서초점, 금호점, 잠실신천점, 홍대점 등 서울 내 다양한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구리, 분당, 수지에도 분점 영업을 하고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월~금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토~일 오전 12시 ~ 오후 10시




    더 알아보기
  • [서울] 만두의전설

    #속이가득찬#육즙풍부#쫀득한



    깐깐하게 빚는다

    만두의 전설





    사장님의 만두고집이 담긴 진실된 이 집 <만두의 전설> 





    학동역 부근에 있는 <만두의 전설>은 일대 직장인에게 ‘혼밥의 성지’로 통한다. 한 그릇씩 서빙되는 만둣국이 혼밥에 걸맞은 메뉴이기도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급 만두를 맛볼 수 있어 웨이팅을 감수하더라도 이곳을 찾는다.

    얼핏 보기엔 그저 평범한 만두가게 같지만 사실 이곳은 ‘전설’이란 상호가 무색하지 않게 만두에 대한 철학이 깊다. 싹 빗어 넘긴 머리며, 단정한 유니폼 차림으로 만두를 빚는 사장님은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겉절이를 무치고, 속을 준비하며 만두에 정성을 쏟아온 인물이다.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이 입을 모아 칭송할 만큼 만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데, 만두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가게 영업을 포기한 날이 있을 정도라니 그 고집이 짐작되고도 남는다. 그렇게 사장님의 진심을 알아본 손님들이 꾸준히 단골을 자처하고 있는 것. 





    겉은 쫄깃, 속은 육즙으로 가득찬 ‘이 집 만두’ 





    <만두의 전설>은 메뉴판이 단출한 편으로 만두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가 거의 없다. 찐 만두며 만둣국, 만두칼국수 전골까지 골고루 맛 좋은 만두가 들어간다.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 가지인데 마치 라이스페이퍼를 연상케 하는 얇고 쫀득한 피가 특징으로 꼽힌다. 투명한 피 안을 채우는 만두 속이 바로 맛의 핵심! 간이 딱 맞고 육즙이 가득한 이 집 고기만두는 입안에 넣으면 몇 번 씹을 겨를도 없이 꿀꺽 넘어간다. 이토록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는 건 바로 고기의 근막을 일일이 제거하기 때문이다. 딱딱하거나 질긴 부위를 모두 잘라내 오로지 부드러운 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만두를 즐길 수 있다. 




    단촐하지만 변화무쌍한‘만두’가 들어있는 ‘이 집 메뉴’





    그런가 하면 김치만두도 훌륭하다. 여름은 3일, 봄가을은 1주일, 겨울은 15일간 김치를 숙성해 속을 만드는데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과연 일품이다. 여름철 별미로 개시하는 냉 만둣국은 색다른 만두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물냉면에 김치, 고기만두를 넣은 스타일로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 국물 한 모금에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 차가운 얼음 육수에 몸을 담근 찐 만두는 피가 더욱 탱탱해져 한층 더 쫄깃한 맛을 낸다. 면발은 그냥 먹어도 좋고, 테이블 위에 있는 양념장을 풀어 비빔냉면처럼 즐겨도 좋다. 한 그릇에서 고기만두, 김치만두, 물냉면, 비빔냉면의 맛을 다 볼 수 있는 게 큰 장점. 





    밑반찬부터 공기밥까지 후한 ‘이 집 인심’ 





    시원한 동치미, 먹기 좋게 숙성된 겉절이, 단무지까지 밑반찬도 다양한 편이고 만둣국을 시키면 공깃밥까지 내어주는 등 인심도 후하다. 

    재료가 일찍 소진 되는 경우가 많으니 오후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전화로 미리 확인해 보는 요령이 필요할 터.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강남구 학동로 158

     070-8951-7280

     월~토 오전 10시 ~ 오후 8시

    *일요일 정기 휴무



    깐깐하게 빚는다

    만두의 전설






    굵고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의 사누키 우동 진수 <교다이아> 





    학동역 부근에 있는 <만두의 전설>은 일대 직장인에게 ‘혼밥의 성지’로 통한다. 한 그릇씩 서빙되는 만둣국이 혼밥에 걸맞은 메뉴이기도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급 만두를 맛볼 수 있어 웨이팅을 감수하더라도 이곳을 찾는다.얼핏 보기엔 그저 평범한 만두가게 같지만 사실 이곳은 ‘전설’이란 상호가 무색하지 않게 만두에 대한 철학이 깊다. 싹 빗어 넘긴 머리며, 단정한 유니폼 차림으로 만두를 빚는 사장님은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겉절이를 무치고, 속을 준비하며 만두에 정성을 쏟아온 인물이다.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이 입을 모아 칭송할 만큼 만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데, 만두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가게 영업을 포기한 날이 있을 정도라니 그 고집이 짐작되고도 남는다. 그렇게 사장님의 진심을 알아본 손님들이 꾸준히 단골을 자처하고 있는 것.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이 집 비결 ‘부지런함’ 





    <만두의 전설>은 메뉴판이 단출한 편으로 만두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가 거의 없다. 찐 만두며 만둣국, 만두칼국수 전골까지 골고루 맛 좋은 만두가 들어간다.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 가지인데 마치 라이스페이퍼를 연상케 하는 얇고 쫀득한 피가 특징으로 꼽힌다. 투명한 피 안을 채우는 만두 속이 바로 맛의 핵심! 간이 딱 맞고 육즙이 가득한 이 집 고기만두는 입안에 넣으면 몇 번 씹을 겨를도 없이 꿀꺽 넘어간다. 이토록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는 건 바로 고기의 근막을 일일이 제거하기 때문이다. 딱딱하거나 질긴 부위를 모두 잘라내 오로지 부드러운 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만두를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먹어도 개운한 우동 ‘이 집 우동들’





    그런가 하면 김치만두도 훌륭하다. 여름은 3일, 봄가을은 1주일, 겨울은 15일간 김치를 숙성해 속을 만드는데 새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과연 일품이다. 여름철 별미로 개시하는 냉 만둣국은 색다른 만두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물냉면에 김치, 고기만두를 넣은 스타일로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 국물 한 모금에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 차가운 얼음 육수에 몸을 담근 찐 만두는 피가 더욱 탱탱해져 한층 더 쫄깃한 맛을 낸다. 면발은 그냥 먹어도 좋고, 테이블 위에 있는 양념장을 풀어 비빔냉면처럼 즐겨도 좋다. 한 그릇에서 고기만두, 김치만두, 물냉면, 비빔냉면의 맛을 다 볼 수 있는 게 큰 장점.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있는‘이 집’ 





    시원한 동치미, 먹기 좋게 숙성된 겉절이, 단무지까지 밑반찬도 다양한 편이고 만둣국을 시키면 공깃밥까지 내어주는 등 인심도 후하다. 

    재료가 일찍 소진 되는 경우가 많으니 오후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전화로 미리 확인해 보는 요령이 필요할 터.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강남구 학동로 158

     070-8951-7280

     월~토 오전 10시 ~ 오후 8시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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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교다이아

    #차가운우동#탱글한면발#사누키우동



    차가운 우동의 맛

    교다이아





    굵고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의 사누키 우동 진수 <교다이아>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우동이다.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 고토 우동, 키시멘 우동 등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사누키 우동일 것이다. 현재는 카가와 현, 과거엔 사누키 현으로 불리던 지역에서 탄생한 이 우동은 그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간장과 해당 지역의 특산물인 다시 멸치를 더해 국물을 만들었다. 여타 우동에 비해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 감칠맛 나는 국물과 매력 터지는 면발의 조화 덕분에 사누키 우동에 홀딱 빠져버린 사람들이 참 많다. 이런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요즘 합정동 떠오르는 우동 맛집으로 꼽히는 <교다이아>를 찾아보자.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이 집 비결 ‘부지런함’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유독 쫄깃쫄깃, 오동통한 우동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은 바로 ‘부지런함’에 있다.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숙성을 거친 다음 홍두깨로밀어 수타로 면을 뽑는 정성을 기울인다. 홀에서 중간중간 면을 치대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칼로 면을 썰어 삶기 때문에 유난히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우동 면발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철 먹어도 개운한 우동 ‘이 집 우동들’





    가마에서 갓 건진 뜨끈한 면에 쯔유와 양념,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가마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소 불고기를 고명처럼 올린 ‘니꾸우동’ 일본 카레에 향신료를 더한 ‘카레우동’ 등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 추천하고픈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뜨거운 우동과는 또 다른 매력의 냉우동류다. 냉수에 씻은 차가운 면에 쯔유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자루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역시나 차가운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자루 우동’이 대표적인데 가뜩이나 쫄깃한 면발이 낮은 온도를 만나 더욱 탱탱해지면서 극강의 식감을 자랑한다. 

    맛을 좌우하는 쯔유의 맛도 특별하다. 정어리 훈제 포와 연 간장을 배합해 만든 쯔유는 딱히 짜거나 달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입맛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기성 소스로 맛을 낸 여느 집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점으로 작용한다.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있는 ‘이 집’ 





    그런가 하면 갓 튀겨낸 튀김의 맛도 상당히 훌륭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새우며, 고구마가 담백한 우동과 어우러져 훨씬 더 풍성한 미각을 일깨워 준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유부초밥, 모둠튀김, 샐러드 등이 골고루 나와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누리기 좋다. 샐러드며 단무지 등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 있는 곳. 혹자는 호텔 식당 못지않은 퀄리티를 갖췄다며 가성비 맛집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과연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빌딩 1층

     02-2654-2645

     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차가운 우동의 맛

    교다이아






    굵고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의 사누키 우동 진수 <교다이아>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우동이다.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 고토 우동, 키시멘 우동 등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사누키 우동일 것이다. 현재는 카가와 현, 과거엔 사누키 현으로 불리던 지역에서 탄생한 이 우동은 그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간장과 해당 지역의 특산물인 다시 멸치를 더해 국물을 만들었다. 여타 우동에 비해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 감칠맛 나는 국물과 매력 터지는 면발의 조화 덕분에 사누키 우동에 홀딱 빠져버린 사람들이 참 많다. 이런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요즘 합정동 떠오르는 우동 맛집으로 꼽히는 <교다이아>를 찾아보자.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의 이 집 비결 ‘부지런함’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유독 쫄깃쫄깃, 오동통한 우동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은 바로 ‘부지런함’에 있다.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숙성을 거친 다음 홍두깨로밀어 수타로 면을 뽑는 정성을 기울인다. 홀에서 중간중간 면을 치대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칼로 면을 썰어 삶기 때문에 유난히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우동 면발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철 먹어도 개운한 우동 ‘이 집 우동들’





    가마에서 갓 건진 뜨끈한 면에 쯔유와 양념, 반숙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가마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소 불고기를 고명처럼 올린 ‘니꾸우동’ 일본 카레에 향신료를 더한 ‘카레우동’ 등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무더운 여름철 추천하고픈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뜨거운 우동과는 또 다른 매력의 냉우동류다. 냉수에 씻은 차가운 면에 쯔유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자루붓카케우동’을 비롯해 역시나 차가운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자루 우동’이 대표적인데 가뜩이나 쫄깃한 면발이 낮은 온도를 만나 더욱 탱탱해지면서 극강의 식감을 자랑한다. 

    맛을 좌우하는 쯔유의 맛도 특별하다. 정어리 훈제 포와 연 간장을 배합해 만든 쯔유는 딱히 짜거나 달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입맛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기성 소스로 맛을 낸 여느 집들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점으로 작용한다.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있는 ‘이 집’ 





    그런가 하면 갓 튀겨낸 튀김의 맛도 상당히 훌륭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새우며, 고구마가 담백한 우동과 어우러져 훨씬 더 풍성한 미각을 일깨워 준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유부초밥, 모둠튀김, 샐러드 등이 골고루 나와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누리기 좋다. 샐러드며 단무지 등 사소한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갈함이 묻어 있는 곳. 혹자는 호텔 식당 못지않은 퀄리티를 갖췄다며 가성비 맛집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과연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빌딩 1층

     02-2654-2645

     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30분(오후 3시 ~ 5시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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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토속촌

    #고소한#연한육질#풍미가득



    대통령도 인정한 맛집

    토속촌





    단골 자처손님부터 중요한 정치모임까지, 대통령 인정 맛집 <토속촌> 





    경복궁역 인근에 있는 <토속촌>은 그 근처만 가봐도 얼마나 대단한 식당인지 감이 올 정도다. 가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도 그렇지만,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들로 인해 인근 도로에 정체 현상이 빚어질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멋진 기와며, 가지런한 돌담까지 전통의 미가 느껴지는 이곳은 198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맛 좋은 삼계탕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독특한 스타일의 삼계탕을 고수하기 때문에 “꼭 이 집 삼계탕이어야 한다”라며 단골을 자처하는 손님도 많다. 그런 손님 가운데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토속촌>에서 중요한 정치 모임을 여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5~6인분씩 삼계탕을 포장해 갈 만큼 이 곳 삼계탕을 무척 즐겼다고 한다. ‘청와대 표’ 삼계탕이 꼭 호텔 음식 같으니 토속촌에서 요리 비법을 배워오면 어떻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라고…  





    한약방에서부터 시작한 건강한 음식 ‘삼계탕’ 





    여러 사람을 매료시킨 음식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바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고수한 창업주의 진정성이 그렇다. 원래 한약방을 하던 창업주는 그 옛날 부인과 함께 제대로 된 삼계탕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닭 200여 마리를 잡아가며 시중에 없는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에 골몰했던 그는 고군분투 끝에 지금의 레시피를 개발해 <토속촌>을 열었다.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 다양한 풍미를 가진 ‘고급 식재료 삼계탕’





    <토속촌>의 삼계탕은 유독 고소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급 인삼에 찹쌀, 호박씨, 검정 깨, 호두, 잣, 토종 밤, 약 대추, 은행, 마늘, 해바라기씨 등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고소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깐깐하게 관리하는 식재료다. 가장 중요한 닭은 전용 위탁 시설로부터 50일가량 키운 것으로 납품받고 있으며, 인삼이나 찹쌀도 꼭 정해진 농장에서 재배한 것만 고집한다.  




    많은 손님들이 ‘완뚝’ 하고 가는 ‘이 집 뚝배기들’ 





    이런 정성 어린 노력이 모여 한 그릇의 삼계탕이 완성되는 것. 연하디연한 닭고기에 은은하게 풍겨오는 여러 재료의 풍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완뚝(뚝배기 안의 음식을 남김없이 즐긴다는 뜻)’을 하고 있다. 기본 토속촌 삼계탕을 비롯해 까만 오골계를 넣어 끓인 오골계 삼계탕, 옻을 활용한 옻계탕,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이 있으며 그 밖에 쪽파, 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부친 전도 인기다. 좀 더 확실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뿌리를 잘게 나눠 그대로 배양 시킨 산삼 배양근을 시켜보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를 각종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한층 더 고급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지하문로5길 5 토속촌

     02-737-7444

     매일 오전10시 ~ 오후 9시30분







    대통령도 인정한 맛집

    토속촌





    단골 자처손님부터 중요한 정치모임까지, 대통령 인정 맛집 <토속촌> 





    경복궁역 인근에 있는 <토속촌>은 그 근처만 가봐도 얼마나 대단한 식당인지 감이 올 정도다. 가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도 그렇지만,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들로 인해 인근 도로에 정체 현상이 빚어질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멋진 기와며, 가지런한 돌담까지 전통의 미가 느껴지는 이곳은 198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맛 좋은 삼계탕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독특한 스타일의 삼계탕을 고수하기 때문에 “꼭 이 집 삼계탕이어야 한다”라며 단골을 자처하는 손님도 많다. 그런 손님 가운데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토속촌>에서 중요한 정치 모임을 여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5~6인분씩 삼계탕을 포장해 갈 만큼 이 곳 삼계탕을 무척 즐겼다고 한다. ‘청와대 표’ 삼계탕이 꼭 호텔 음식 같으니 토속촌에서 요리 비법을 배워오면 어떻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라고… 





    한약방에서부터 시작한 건강한 음식 ‘삼계탕’ 





    여러 사람을 매료시킨 음식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바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고수한 창업주의 진정성이 그렇다. 원래 한약방을 하던 창업주는 그 옛날 부인과 함께 제대로 된 삼계탕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닭 200여 마리를 잡아가며 시중에 없는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에 골몰했던 그는 고군분투 끝에 지금의 레시피를 개발해 <토속촌>을 열었다.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 다양한 풍미를 가진 ‘고급 식재료 삼계탕’





    <토속촌>의 삼계탕은 유독 고소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급 인삼에 찹쌀, 호박씨, 검정 깨, 호두, 잣, 토종 밤, 약 대추, 은행, 마늘, 해바라기씨 등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고소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깐깐하게 관리하는 식재료다. 가장 중요한 닭은 전용 위탁 시설로부터 50일가량 키운 것으로 납품받고 있으며, 인삼이나 찹쌀도 꼭 정해진 농장에서 재배한 것만 고집한다.  




    많은 손님들이 ‘완뚝’ 하고 가는 ‘이 집 뚝배기들’





    이런 정성 어린 노력이 모여 한 그릇의 삼계탕이 완성되는 것. 연하디연한 닭고기에 은은하게 풍겨오는 여러 재료의 풍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완뚝(뚝배기 안의 음식을 남김없이 즐긴다는 뜻)’을 하고 있다. 기본 토속촌 삼계탕을 비롯해 까만 오골계를 넣어 끓인 오골계 삼계탕, 옻을 활용한 옻계탕,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이 있으며 그 밖에 쪽파, 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부친 전도 인기다. 좀 더 확실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뿌리를 잘게 나눠 그대로 배양 시킨 산삼 배양근을 시켜보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를 각종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한층 더 고급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지하문로5길 5 토속촌

    02-737-7444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더 알아보기
  • [서울] 원조호수삼계탕

    #고소하고#야들#들깨삼계탕



    들어는 봤나? 들깨 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꼬리에 꼬리를 물어 줄을 서 있는 맛집 <원조호수삼계탕> 





    점심시간 신길 5동 주민자치센터 부근을 지난다면 도로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을 목격할 확률이 99.9%다. 골목 안쪽에 위치한 <원조호수삼계탕>을 찾은 손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도로까지 줄이 이어지기 때문. 이쯤 되면 과연 그 맛이 어떻길래? 궁금해지는 게 수순인데 조금만 검색해 봐도 이 집 삼계탕을 극찬하는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 많은 연구 끝에 완성한 대박집 ‘들깨삼계탕’' 





    1990년 문을 연 이곳은 연 매출 20~40억 원을 넘나드는 이른바 대박집이다. 연탄가게, 고물상, 우동집 등을 거치며 생계를 이어가던 창업주가 살던 집을 개조해 테이블이 6개뿐인 삼계탕 가게를 연 것이 <원조호수삼계탕>의 시초가 됐다. 당시 창업주는 남다른 삼계탕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의 삼계탕 집을 찾아다녔고 수많은 연구 끝에 들깨를 넣은 삼계탕을 완성할 수 있었다.  




    착석하자마자 인원 수대로 나오는 단일메뉴 ‘원조호수 삼계탕’





    여타 다른 삼계탕 맛집과 다른 <원조호수삼계탕>의 특별함은 바로 ‘단일 메뉴’에 있다. 메뉴는 오직 하나 ‘원조호수 삼계탕’ 뿐이라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인원수대로 삼계탕이 나온다. 바글바글 끓는 삼계탕을 마주하면 확실히 지금껏 맛봤던 삼계탕과는 다른 스타일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닭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걸쭉한 국물이 한가득 담겨 있기 때문. 묵직하면서도 걸쭉한 국물이 죽을 연상케 하는데 이는 다름 아닌 ‘가루’ 덕분이다. 들깨, 찹쌀, 땅콩 등의 가루를 국물에 첨가하기 때문에 눅진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삼계탕이 완성된다. 닭의 육수와 각종 가루가 배합되면서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이 만들어지는데 죽이나 수프를 떠먹는 느낌이라 훨씬 더 든든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견과류 특유의 텁텁함까지 잡았으니 이런 게 바로 맛집의 노하우 아닐까?  




    야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삼계탕 맛’





    한편 국물에 숨겨져 있던 닭고기는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이다. 잘 손질한 닭의 뱃속에 찹쌀, 마늘 등을 넣어 솥에 푹 삶는데 들깨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지면서 확실히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삼계탕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삼계탕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반찬도 특기할 만하다. 잘 익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그렇지만 세로로 길게 자른 오이가 이 집의 시그니처로 회자된다. 오이 하나를 통째로 내어주다시피 하는데다 셀프 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오이 때문에 이 집을 찾는다는 손님이 생겨날 정도다. 식당에서 직접 담그는 고추장 맛이 또 기가 막히기 때문에 오이나 고추, 마늘을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될 확률이 높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4-1

     02-848-2440

     매일 오전11시 ~ 오후 9시30분







    들어는 봤나? 들깨 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꼬리에 꼬리를 물어 줄을 서 있는 맛집 <원조호수삼계탕> 





    점심시간 신길 5동 주민자치센터 부근을 지난다면 도로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을 목격할 확률이 99.9%다. 골목 안쪽에 위치한 <원조호수삼계탕>을 찾은 손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도로까지 줄이 이어지기 때문. 이쯤 되면 과연 그 맛이 어떻길래? 궁금해지는 게 수순인데 조금만 검색해 봐도 이 집 삼계탕을 극찬하는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 많은 연구 끝에 완성한 대박집 ‘들깨삼계탕’ 





    1990년 문을 연 이곳은 연 매출 20~40억 원을 넘나드는 이른바 대박집이다. 연탄가게, 고물상, 우동집 등을 거치며 생계를 이어가던 창업주가 살던 집을 개조해 테이블이 6개뿐인 삼계탕 가게를 연 것이 <원조호수삼계탕>의 시초가 됐다. 당시 창업주는 남다른 삼계탕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의 삼계탕 집을 찾아다녔고 수많은 연구 끝에 들깨를 넣은 삼계탕을 완성할 수 있었다.  





    착석하자마자 인원 수대로 나오는 단일메뉴 ‘원조호수 삼계탕’





    여타 다른 삼계탕 맛집과 다른 <원조호수삼계탕>의 특별함은 바로 ‘단일 메뉴’에 있다. 메뉴는 오직 하나 ‘원조호수 삼계탕’ 뿐이라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인원수대로 삼계탕이 나온다. 바글바글 끓는 삼계탕을 마주하면 확실히 지금껏 맛봤던 삼계탕과는 다른 스타일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닭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걸쭉한 국물이 한가득 담겨 있기 때문. 묵직하면서도 걸쭉한 국물이 죽을 연상케 하는데 이는 다름 아닌 ‘가루’ 덕분이다. 들깨, 찹쌀, 땅콩 등의 가루를 국물에 첨가하기 때문에 눅진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삼계탕이 완성된다. 닭의 육수와 각종 가루가 배합되면서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이 만들어지는데 죽이나 수프를 떠먹는 느낌이라 훨씬 더 든든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견과류 특유의 텁텁함까지 잡았으니 이런 게 바로 맛집의 노하우 아닐까? 




    야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삼계탕 맛’ 





    한편 국물에 숨겨져 있던 닭고기는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이다. 잘 손질한 닭의 뱃속에 찹쌀, 마늘 등을 넣어 솥에 푹 삶는데 들깨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담백함이 어우러지면서 확실히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삼계탕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삼계탕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반찬도 특기할 만하다. 잘 익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그렇지만 세로로 길게 자른 오이가 이 집의 시그니처로 회자된다. 오이 하나를 통째로 내어주다시피 하는데다 셀프 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오이 때문에 이 집을 찾는다는 손님이 생겨날 정도다. 식당에서 직접 담그는 고추장 맛이 또 기가 막히기 때문에 오이나 고추, 마늘을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될 확률이 높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4-1

    02-848-2440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더 알아보기
  • [서울] 백년토종삼계탕

    #북촌대표 #다양한 맛 #별미까지



    정원 있는 삼계탕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 가운데 공존하는 미슐랭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들이 공존을 이뤄가는 곳.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곳. 바로 서울의 북촌이다. 칼국수, 수제비, 버거, 만두 등 북촌을 대표하는 맛집이 여럿이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더욱 손님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년토종삼계탕>이다. 잘 가꿔진 조경수며 돌계단까지 얼핏 근사한 가정집 같은 외관이지만 노란 닭 조형물과 커다란 간판이 삼계탕 집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곳곳에 ‘미슐랭 맛집’ 입간판을 세워두기도 했는데 실제 이곳은 지난 몇 년 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활발했다. 또한 입구 벽면에 가득한 사인을 살펴보면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다양한 저명인사가 다녀갔음을 알 수 있다.  





    영계를 사용해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한 '다양한 이 집 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의 특징은 바로 영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부화한지 35일 된 영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닭을 충분히 고아 젓가락으로 다리를 집어 들면 후루룩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 육수 역시 과일과 한약재를 섞어 끓이기 때문에 잡내는 사라지고 감칠맛은 극대화되는 면이 있다.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화를 준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 흑마늘, 들깨 등의 메뉴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다. 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와 깍두기, 마늘장아찌는 적당히 달고, 새콤하고 매워 ‘순한 맛’ 삼계탕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백숙의 찹쌀을 국물에 술술 푼 뒤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세상 꿀맛 




    삼계탕에 곁들여먹을 '다양한 사이드메뉴'





    한편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가 있다면 인삼 튀김이다. 6년근 이상의 인삼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내는데, 튀김옷의 고소함과 인삼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삼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함께 내어주는 꿀을 찍어 먹으면 한 결 그 맛이 중화된다. 삼계탕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해물파전, 닭죽, 전복죽 등의 메뉴가 다양해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싱글럽고 웰빙스러운 '이 집'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식당 앞 마당에 잠깐 머물러 볼 것. 주위를 빙 두른 높고 푸른 나무에 잘 정돈된 잔디까지 잠시나마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촌 한복판에서 교외로 나온듯한 기분도 내고 무엇보다 몸보신에 그만인 뜨끈한 삼계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하면 ‘웰빙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 41

     02-747-5535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정원 있는 삼계탕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 가운데 공존하는 미슐랭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들이 공존을 이뤄가는 곳.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곳. 바로 서울의 북촌이다. 칼국수, 수제비, 버거, 만두 등 북촌을 대표하는 맛집이 여럿이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더욱 손님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년토종삼계탕>이다. 잘 가꿔진 조경수며 돌계단까지 얼핏 근사한 가정집 같은 외관이지만 노란 닭 조형물과 커다란 간판이 삼계탕 집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곳곳에 ‘미슐랭 맛집’ 입간판을 세워두기도 했는데 실제 이곳은 지난 몇 년 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활발했다. 또한 입구 벽면에 가득한 사인을 살펴보면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다양한 저명인사가 다녀갔음을 알 수 있다. 





    영계를 사용해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한 '다양한 이 집 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의 특징은 바로 영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부화한지 35일 된 영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닭을 충분히 고아 젓가락으로 다리를 집어 들면 후루룩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 육수 역시 과일과 한약재를 섞어 끓이기 때문에 잡내는 사라지고 감칠맛은 극대화되는 면이 있다.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화를 준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 흑마늘, 들깨 등의 메뉴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다. 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와 깍두기, 마늘장아찌는 적당히 달고, 새콤하고 매워 ‘순한 맛’ 삼계탕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백숙의 찹쌀을 국물에 술술 푼 뒤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세상 꿀맛 





    삼계탕에 곁들여먹을 '다양한 사이드메뉴'





    한편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가 있다면 인삼 튀김이다. 6년근 이상의 인삼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내는데, 튀김옷의 고소함과 인삼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삼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함께 내어주는 꿀을 찍어 먹으면 한 결 그 맛이 중화된다. 삼계탕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해물파전, 닭죽, 전복죽 등의 메뉴가 다양해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싱그럽고 웰빙스러운 '이 집'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식당 앞 마당에 잠깐 머물러 볼 것. 주위를 빙 두른 높고 푸른 나무에 잘 정돈된 잔디까지 잠시나마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촌 한복판에서 교외로 나온듯한 기분도 내고 무엇보다 몸보신에 그만인 뜨끈한 삼계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하면 ‘웰빙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 41

    02-747-5535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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