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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은은한 #숯불향 #탱글탱글식감



자극적이지 않은 맛

강촌숯불닭갈비




숯불과 ‘찰떡궁합 <강촌숯불닭갈비>




숯불에 굽는 고기는 유독 맛있게 느껴진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동안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해지는데다 은은한 숯불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불쾌한 잡내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돼지고기, 소고기 등 많은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데 닭고기 역시 숯불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런 찰떡궁합의 좋은 예를 느껴보고 싶다면 신도림역 부근의 <강촌숯불닭갈비>를 추천한다. 이미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탄 이곳은 숯불닭갈비, 닭 목살 소금구이 두 가지 메뉴만으로도 일대를 평정한 내공 깊은 맛집이다. 

 



소박한 분위기에 인기만점 이 집 닭고기 





깡통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소박한 분위기지만, 2시간으로 이용 시간에 제한을 둘만큼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빈다. 오죽하면 본관, 별관으로 나눠서 운영할 정도인데 인기의 비결은 바로 잡내 없이 깔끔한 닭고기에 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운맛 촉촉한 닭갈비  




 빨간 양념이 흠뻑 묻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닭고기는 바로 다리 부위다. 넓적다리를 칼로 저며 굽기 좋은 상태로 손질하는데 처음엔 뼈가 그대로 붙어 있지만 굽는 과정에서 뼈와 살을 분리해 좀 더 먹기 편하다. 이 촉촉한 고기는 빨갛게 달아오른 참숯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간다. 양념 된 고기라 자칫 타기 쉽지만 숙련된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빨간 양념이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의외로 순한 맛을 낸다. 소스가 너무 강해 닭 본연의 맛을 가리는 경우도 있지만 고춧가루, 간장, 다진 파 등을 넣어 만드는 이 집 소스는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워 오히려 닭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랫동안 그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다. 닭다리 부위를 사용하는 만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 느끼하다는 이유로 닭 껍질은 벗기고부터 보는 사람도 많지만 숯불에 익힌 닭 껍질이 의외로 바삭바삭, 고소한 맛을 내 부드러운 살과 조화를 이룬다. 살에서 분리한 뼈는 뜯어 먹는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말 것.




깔끔하고 담백한 향탱탱한 식감을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는 집





그런가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닭 목살이다. 숯불닭갈비는 빨간 양념이 묻어 있지만, 닭 목살은 소금으로만 간을 해 조금 더 깔끔한 맛을 낸다. 닭 목에서 뼈만 분리한 이 고기는 기름기가 돌아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 때문에 묘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닭갈비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볶음밥은 없지만, 대신 잔치국수, 열무국수, 묵사발 등의 식사 메뉴가 있으니 든든히 속을 채우는 일도 얼마든 가능하다. 보다 담백하고, 향긋한 닭갈비를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집.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6나길 35-2

 02-851-2194

 화~금 오후3시~오후10시 30분, 토~일 오후2시 ~오후10시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

강촌숯불닭갈비





숯불과 ‘찰떡궁합’ <강촌숯불닭갈비> 





숯불에 굽는 고기는 유독 맛있게 느껴진다.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동안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해지는데다 은은한 숯불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불쾌한 잡내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돼지고기, 소고기 등 많은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데 닭고기 역시 숯불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런 찰떡궁합의 좋은 예를 느껴보고 싶다면 신도림역 부근의 <강촌숯불닭갈비>를 추천한다. 이미 ‘수요미식회’ 등의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탄 이곳은 숯불닭갈비, 닭 목살 소금구이 두 가지 메뉴만으로도 일대를 평정한 내공 깊은 맛집이다.  





소박한 분위기에 인기만점 ‘이 집 닭고기’ 





깡통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소박한 분위기지만, 2시간으로 이용 시간에 제한을 둘만큼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빈다. 오죽하면 본관, 별관으로 나눠서 운영할 정도인데 인기의 비결은 바로 잡내 없이 깔끔한 닭고기에 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운맛 ‘촉촉한 닭갈비’





빨간 양념이 흠뻑 묻어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닭고기는 바로 다리 부위다. 넓적다리를 칼로 저며 굽기 좋은 상태로 손질하는데 처음엔 뼈가 그대로 붙어 있지만 굽는 과정에서 뼈와 살을 분리해 좀 더 먹기 편하다. 이 촉촉한 고기는 빨갛게 달아오른 참숯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간다. 양념 된 고기라 자칫 타기 쉽지만 숙련된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빨간 양념이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의외로 순한 맛을 낸다. 소스가 너무 강해 닭 본연의 맛을 가리는 경우도 있지만 고춧가루, 간장, 다진 파 등을 넣어 만드는 이 집 소스는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워 오히려 닭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랫동안 그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다. 닭다리 부위를 사용하는 만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 느끼하다는 이유로 닭 껍질은 벗기고부터 보는 사람도 많지만 숯불에 익힌 닭 껍질이 의외로 바삭바삭, 고소한 맛을 내 부드러운 살과 조화를 이룬다. 살에서 분리한 뼈는 뜯어 먹는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말 것.  




‘깔끔하고 담백한 향’ 과 ‘탱탱한 식감’을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는 집





그런가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닭 목살이다. 숯불닭갈비는 빨간 양념이 묻어 있지만, 닭 목살은 소금으로만 간을 해 조금 더 깔끔한 맛을 낸다. 닭 목에서 뼈만 분리한 이 고기는 기름기가 돌아 고소하면서도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 때문에 묘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닭갈비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볶음밥은 없지만, 대신 잔치국수, 열무국수, 묵사발 등의 식사 메뉴가 있으니 든든히 속을 채우는 일도 얼마든 가능하다. 보다 담백하고, 향긋한 닭갈비를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집.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6나길 35-2

0507-1414-6804

화~금 오후 3시~오후 10시30분, 토~일 오후2시 ~ 오후 10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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