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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대통령PICK #감자옹심이 #고소바삭



대통령 맛집

감자바우




대통령 Pick 옹심이집 <감자바우> 



 

검색창에 윤석열 대통령을 치면 자동으로 따라붙는 검색어가 있으니 바로 ‘맛집’ 혹은 ‘먹방’이다. 

타고난 대식가, 미식가로 불릴 만큼 식사에 ‘진심인 편’이라 대통령이 픽(pick) 한 점심 메뉴며 식당이 뉴스에 오르내릴 정도인데, 강릉의 <감자바우>역시 일명 ‘대통령 맛집’으로 큰 유명세를 치렀다. 강릉이 외가인 윤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이 집 옹심이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사장님의 귀띔에 따르면 한 번에 옹심이와 국수, 후식으로 감자떡까지 뚝딱 비울 만큼 ‘찐 단골’이라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장소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대통령 취임식 자리에 <감자바우> 사장님을 초청했다니 그간의 인연이 얼마나 깊었을지 과연 짐작할 수 있다. 

   

 



쫄깃하고 서걱한 식감이 매력적인 감자옹심이




그러나 식당의 본질은 바로 맛! 진짜 궁금한 건 바로 ‘얼마나 맛있길래?’가 아닐까?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감자바우>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 옹심이를 주력 메뉴로 삼는 식당이다. 강원도 하면 감자, 감자하면 강원도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강원도는 유독 감자를 활용한 음식이 많은데 옹심이 역시 그렇다.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그 건더기와 앙금을 섞어 동그랗게 빚어 끓인 음식으로 특유의 쫄깃, 서걱서걱한 식감이 무척 매력적이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식감이 예술인 이 집 옹심이  




육수며 각종 야채가 들어가 흡사 수제비와 비슷하지만 밀가루의 식감과는 전혀 다른 쫄깃함, 서걱거림이 있다. 고추장을 풀어 빨간 국물에 끓이기도 하지만 <감자바우>의 옹심이는 걸쭉하면서도 투명한 빛깔을 낸다. 멸치 육수에 버섯, 파, 호박, 부추 등의 채소를 썰어 넣고 옹심이를 넣어 끓인 뒤 김 가루, 계란 지단, 깻가루를 듬뿍 얹으면 <감자바우>표 옹심이 완성. 오로지 옹심이만 먹고 싶다면 순옹심이를, 수타 면발과 옹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감자옹심이를 시키면 된다. 어느 것을 주문하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식감이 예술인 옹심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키는 ‘감자의 풍미  




그런가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감자전이다. 얇게 부쳐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데 감자칩에서 느꼈던 선명한 감자의 맛과 향을 입안 가득 음미할 수 있다. 

배추김치, 무김치와 함께 등장하는 무생채의 새콤달콤함이 또 입맛을 돋우는데 감자전에 살짝 올려 먹으면 훨씬 더 풍미가 살아나니 시도해 볼 것. 옹심이 외에도 장칼국수, 해물 옹심이, 들깨 국수, 감자송편까지 메뉴가 다양해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킨다. 동네 주민인듯한 어르신들이 다수 착석해 자연스럽게 음식을 즐기고 계시니 이 정도면 강릉 주민도 인정하는 ‘찐 맛집’이 아닐까?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있어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시장 구경에 나서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507-1421-4982

 매일 오전 9시~ 오후 9시











대통령 맛집

감자바우





대통령 Pick 옹심이집<감자바우> 





검색창에 윤석열 대통령을 치면 자동으로 따라붙는 검색어가 있으니 바로 ‘맛집’ 혹은 ‘먹방’이다. 타고난 대식가, 미식가로 불릴 만큼 식사에 ‘진심인 편’이라 대통령이 픽(pick) 한 점심 메뉴며 식당이 뉴스에 오르내릴 정도인데, 강릉의 <감자바우>역시 일명 ‘대통령 맛집’으로 큰 유명세를 치렀다. 강릉이 외가인 윤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이 집 옹심이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사장님의 귀띔에 따르면 한 번에 옹심이와 국수, 후식으로 감자떡까지 뚝딱 비울 만큼 ‘찐 단골’이라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장소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대통령 취임식 자리에 <감자바우> 사장님을 초청했다니 그간의 인연이 얼마나 깊었을지 과연 짐작할 수 있다.  





쫄깃하고 서걱한 식감이 매력적인 ‘감자옹심이’ 





그러나 식당의 본질은 바로 맛! 진짜 궁금한 건 바로 ‘얼마나 맛있길래?’가 아닐까?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감자바우>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 옹심이를 주력 메뉴로 삼는 식당이다. 강원도 하면 감자, 감자하면 강원도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강원도는 유독 감자를 활용한 음식이 많은데 옹심이 역시 그렇다.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그 건더기와 앙금을 섞어 동그랗게 빚어 끓인 음식으로 특유의 쫄깃, 서걱서걱한 식감이 무척 매력적이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식감이 예술인 ‘이 집 옹심이’  





육수며 각종 야채가 들어가 흡사 수제비와 비슷하지만 밀가루의 식감과는 전혀 다른 쫄깃함, 서걱거림이 있다. 고추장을 풀어 빨간 국물에 끓이기도 하지만 <감자바우>의 옹심이는 걸쭉하면서도 투명한 빛깔을 낸다. 멸치 육수에 버섯, 파, 호박, 부추 등의 채소를 썰어 넣고 옹심이를 넣어 끓인 뒤 김 가루, 계란 지단, 깻가루를 듬뿍 얹으면 <감자바우>표 옹심이 완성. 오로지 옹심이만 먹고 싶다면 순옹심이를, 수타 면발과 옹심이를 함께 맛보고 싶다면 감자옹심이를 시키면 된다. 어느 것을 주문하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식감이 예술인 옹심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키는 ‘감자의 풍미’  





그런가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감자전이다. 얇게 부쳐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데 감자칩에서 느꼈던 선명한 감자의 맛과 향을 입안 가득 음미할 수 있다. 배추김치, 무김치와 함께 등장하는 무생채의 새콤달콤함이 또 입맛을 돋우는데 감자전에 살짝 올려 먹으면 훨씬 더 풍미가 살아나니 시도해 볼 것. 옹심이 외에도 장칼국수, 해물 옹심이, 들깨 국수, 감자송편까지 메뉴가 다양해 여러 사람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킨다. 동네 주민인듯한 어르신들이 다수 착석해 자연스럽게 음식을 즐기고 계시니 이 정도면 강릉 주민도 인정하는 ‘찐 맛집’이 아닐까?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있어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시장 구경에 나서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507-1421-4982

  매일 오전9시~오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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