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미식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꼬막비빔밥 #매콤고소 #육사시미까지



강릉에서 만난 꼬막

엄지네 포장마차




큰접시 한가득 고소한 냄새가득 <엄지네 포장마차> 



 

우리 나라 꼬막의 주요 산지는 서해안과 남해안이다. 뻘에 몸을 파묻고 오동통하게 살을 찌워 우리의 식탁으로 오는 게 보통. 그런데 뻘과는 거리가 먼 강릉이 언제부턴가 꼬막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전국적인 체인을 거느린 <엄지네 포장마차>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큰 접시 한가득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꼬막이며,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비빔밥이 인기다. 강릉 맛집을 검색하면 십중팔구 <엄지네 포장마차>가 노출되기 때문에 강릉 여행객이라면 모르려야 모를 수 없는 맛집으로 통한다. 


   

 



매콤, 고소, 흰 쌀밥 위 수북한 꼬막살을 덮어 완성한 ‘이 집 꼬막무침 비빔밥




역사(?)의 시작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부인과, 보성 벌교 출신인 남편이 함께 <엄지네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중 꼬막무침 비빔밥을 개발해 선보이자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신선한 꼬막에 쪽파, 청양고추 등을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듬뿍 둘러 볶아주면 <엄지네 포장마차>표 꼬막무침 완성. 여기에 흰쌀밥을 더하면 꼬막무침 비빔밥이 된다. 순한듯하면서도 매콤하고,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 양념이 오묘하게 중독적인 맛을 내는데 먹기 좋게 꼬막 살을 따로 발라 수북이 얹어주니 숟가락 가득 떠먹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함께 내어주는 마른 김을 함께 싸 먹으면 훨씬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지는 꼬막무침 비빔밥  




꼬막 맛집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굳어진 분위기인데 평일,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나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필요할 만큼 손님이 많았다. 

꼬막무침을 따로 팔긴 하지만 대개 꼬막무침과 비빔밥이 반반씩 나오는 꼬막무침 비빔밥을 시키게 마련. 마치 큰 피자나, 파전처럼 둥그런 접시에 평평하게 담겨 나오는 꼬막무침 비빔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질 만큼 푸짐하다.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 ‘이 집 메뉴들  




술안주로도 그만이라 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꼬막무침 못지않게 술을 부르는 메뉴로는 육사시미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산 한우를 얇게 저며 한 접시 가득 내어주는데 영롱한 색깔에 먼저 마음을 빼앗기고 나면, 그다음은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감칠맛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마늘, 배, 고추를 한 점씩 올려 기름장이나 양념장에 톡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입안의 호사를 느낄 수 있을 것. 오징어순대, 꼬막전, 생굴 무침, 낚지볶음, 도루묵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먹을 여지도 있다. 


메인 메뉴뿐 아니라 기본 반찬 역시 다양하고 푸짐해서 젓가락질이 바빠지니 식도락 여행에선 과연 빠질 수 없는 맛집이 분명하다. 참고로 본점 주변으로 1관, 2관이 더 있으며 속초, 세종, 청주, 서울, 분당 등에 여러 지점이 분포해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033-642-0178

 매일 오전 11시~ 오후 11시(단 홀 식사는 오후 10시까지 가능)











강릉에서 만난 꼬막

엄지네 포장마차





큰접시 한가득 고소한 냄새가득 <엄지네 포장마차> 





우리 나라 꼬막의 주요 산지는 서해안과 남해안이다. 뻘에 몸을 파묻고 오동통하게 살을 찌워 우리의 식탁으로 오는 게 보통. 그런데 뻘과는 거리가 먼 강릉이 언제부턴가 꼬막으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전국적인 체인을 거느린 <엄지네 포장마차>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큰 접시 한가득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꼬막이며,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비빔밥이 인기다. 강릉 맛집을 검색하면 십중팔구 <엄지네 포장마차>가 노출되기 때문에 강릉 여행객이라면 모르려야 모를 수 없는 맛집으로 통한다.  





매콤, 고소, 흰 쌀밥 위 수북한 꼬막살을 덮어 완성한 ‘이 집 꼬막무침 비빔밥’  





역사(?)의 시작은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부인과, 보성 벌교 출신인 남편이 함께 <엄지네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중 꼬막무침 비빔밥을 개발해 선보이자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신선한 꼬막에 쪽파, 청양고추 등을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듬뿍 둘러 볶아주면 <엄지네 포장마차>표 꼬막무침 완성. 여기에 흰쌀밥을 더하면 꼬막무침 비빔밥이 된다. 순한듯하면서도 매콤하고,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 양념이 오묘하게 중독적인 맛을 내는데 먹기 좋게 꼬막 살을 따로 발라 수북이 얹어주니 숟가락 가득 떠먹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함께 내어주는 마른 김을 함께 싸 먹으면 훨씬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지는 ‘꼬막무침 비빔밥’' 





꼬막 맛집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굳어진 분위기인데 평일,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나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필요할 만큼 손님이 많았다. 꼬막무침을 따로 팔긴 하지만 대개 꼬막무침과 비빔밥이 반반씩 나오는 꼬막무침 비빔밥을 시키게 마련. 마치 큰 피자나, 파전처럼 둥그런 접시에 평평하게 담겨 나오는 꼬막무침 비빔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질 만큼 푸짐하다.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 ‘이 집 메뉴들’  





술안주로도 그만이라 낮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꼬막무침 못지않게 술을 부르는 메뉴로는 육사시미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산 한우를 얇게 저며 한 접시 가득 내어주는데 영롱한 색깔에 먼저 마음을 빼앗기고 나면, 그다음은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감칠맛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마늘, 배, 고추를 한 점씩 올려 기름장이나 양념장에 톡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입안의 호사를 느낄 수 있을 것. 오징어순대, 꼬막전, 생굴 무침, 낚지볶음, 도루묵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먹을 여지도 있다. 메인 메뉴뿐 아니라 기본 반찬 역시 다양하고 푸짐해서 젓가락질이 바빠지니 식도락 여행에선 과연 빠질 수 없는 맛집이 분명하다. 참고로 본점 주변으로 1관, 2관이 더 있으며 속초, 세종, 청주, 서울, 분당 등에 여러 지점이 분포해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033-642-0178

  매일 오전10시~오후10시(단 홀 식사는 오후 10시까지 가능)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