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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혜자스러운 #어부직영 #군침싹



클래스가 다른 물회

영동횟집




강문해변 '혜자스러운'가게 <영동횟집> 



 

볼거리 많고, 즐길 거리 많은 강릉엔 유명 관광지가 여럿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강문해변 일대는 유독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멋진 호텔과 바다, 그리고 다양한 맛집이 고만고만하게 붙어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집약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개 유명 관광지의 식당들은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 어쩐지 바가지를 쓴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강문해변 귀퉁이에 자리 잡은 <영동횟집>은 ‘혜자스러운’ 양과 맛, 가격으로 여행의 만족을 한층 끌어올린다. 시청자 층이 두터운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되면서 더욱 찾아오는 손님이 늘기도 했다. 

 


   

 



양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싱싱함과 탱글함 어부직영 ‘이 집 




197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강릉 바다에서 잡힌 자연산 활어를 취급하기로 유명하다. 어디서 납품받는 게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매일 아침 바다로 나가 잡아들이는 귀하디 귀한 ‘자연산’이다.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점이 바로 <영동횟집>의 강점이자 특징! 때문에 양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싱싱함과 탱글탱글함을 지닌 회를 맛볼 수 있다.여러 메뉴 중에서도 <영동횟집>의 시그너처는 바로 ‘짬뽕 물회’다. ‘짬뽕’이 붙긴 했지만 실제 짬뽕 맛과는 거리가 멀고 먹음직스러운 육수의 색깔이 꼭 짬뽕을 닮긴 했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기분좋은 단맛과 새콤함,적당한 칼칼함까지 이 집 물회  




푸짐한 자태의 짬뽕 물회에 군침이 싹 돌게 마련인데 국자로 물회를 섞다 보면 푸짐한 회의 양에 감동이 밀려든다. 회보다 야채가 훨씬 더 많던 과거의 물회는 잊어라~전복, 오징어, 해삼, 멍게, 광어 등 5가지 해산물을 꽉꽉 담아 회로 배를 채우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집 물회의 또 따른 특별함은 바로 육수에 있다. 과일을 넣어 만든 시원시원한 육수의 맛이 과연 일품! 천연 재료를 활용한 만큼 기분 좋은 단맛과 새콤함, 적당한 칼칼함이 느껴져 없던 입맛도 확 살아난다. 보통 물회에 소면을 말아 먹곤 하지만 이 집은 쫄깃, 탱탱한 해초면을 활용한다. 덕분에 텁텁함은 줄이고, 식감은 살아나 한층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호로록 해초면을 즐겼다면 공깃밥을 말아 또 다른 식감과 맛을 음미해도 좋겠다. 








 우럭넣고 끓인 미역국부터 노릇노릇 생선구이까지 보다 더 풍성한 식탁 ‘짬뽕 물회 특선세트  




한편 짬뽕 물회 단품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이것저것 더 맛보고 싶다면 1인 2만5천원의 짬뽕 물회 특선세트를 추천한다. 물회와 더불어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과 노릇노릇 잘 구워낸 생선구이까지 즐길 수 있어 훨씬 더 풍성한 식탁이 차려진다. 젓갈이며, 김치 등 기본 밑반찬도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라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7

 033-652-6384

 오전 10시~ 오후 10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클래스가 다른 물회

영동횟집





강문해변 '혜자스러운'가게 <영동횟집> 





볼거리 많고, 즐길 거리 많은 강릉엔 유명 관광지가 여럿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강문해변 일대는 유독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멋진 호텔과 바다, 그리고 다양한 맛집이 고만고만하게 붙어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집약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개 유명 관광지의 식당들은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 어쩐지 바가지를 쓴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강문해변 귀퉁이에 자리 잡은 <영동횟집>은 ‘혜자스러운’ 양과 맛, 가격으로 여행의 만족을 한층 끌어올린다. 시청자 층이 두터운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되면서 더욱 찾아오는 손님이 늘기도 했다.  





양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싱싱함과 탱글함 어부직영 ‘이 집’  





197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강릉 바다에서 잡힌 자연산 활어를 취급하기로 유명하다. 어디서 납품받는 게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매일 아침 바다로 나가 잡아들이는 귀하디 귀한 ‘자연산’이다.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점이 바로 <영동횟집>의 강점이자 특징! 때문에 양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싱싱함과 탱글탱글함을 지닌 회를 맛볼 수 있다.여러 메뉴 중에서도 <영동횟집>의 시그너처는 바로 ‘짬뽕 물회’다. ‘짬뽕’이 붙긴 했지만 실제 짬뽕 맛과는 거리가 멀고 먹음직스러운 육수의 색깔이 꼭 짬뽕을 닮긴 했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기분좋은 단맛과 새콤함,적당한 칼칼함까지 ‘이 집 물회’ ' 





푸짐한 자태의 짬뽕 물회에 군침이 싹 돌게 마련인데 국자로 물회를 섞다 보면 푸짐한 회의 양에 감동이 밀려든다. 회보다 야채가 훨씬 더 많던 과거의 물회는 잊어라~전복, 오징어, 해삼, 멍게, 광어 등 5가지 해산물을 꽉꽉 담아 회로 배를 채우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집 물회의 또 따른 특별함은 바로 육수에 있다. 과일을 넣어 만든 시원시원한 육수의 맛이 과연 일품! 천연 재료를 활용한 만큼 기분 좋은 단맛과 새콤함, 적당한 칼칼함이 느껴져 없던 입맛도 확 살아난다. 보통 물회에 소면을 말아 먹곤 하지만 이 집은 쫄깃, 탱탱한 해초면을 활용한다. 덕분에 텁텁함은 줄이고, 식감은 살아나 한층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호로록 해초면을 즐겼다면 공깃밥을 말아 또 다른 식감과 맛을 음미해도 좋겠다.  






 우럭넣고 끓인 미역국부터 노릇노릇 생선구이까지 보다 더 풍성한 식탁 ‘짬뽕 물회 특선세트’  





한편 짬뽕 물회 단품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이것저것 더 맛보고 싶다면 1인 2만5천원의 짬뽕 물회 특선세트를 추천한다. 물회와 더불어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과 노릇노릇 잘 구워낸 생선구이까지 즐길 수 있어 훨씬 더 풍성한 식탁이 차려진다. 젓갈이며, 김치 등 기본 밑반찬도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라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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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7

 033-652-6384

 오전10시~오후10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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