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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단출한메뉴 #푸짐한맛 #꼬들꼬들



칼칼하게 맛있다

현대장칼국수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호로록 빨아들이는 재미 <현대장칼국수>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호로록 빨아들이는 재미!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칼국수에서 오는 즐거움이다. 서민들의 ‘한 끼’로 늘 빠지지 않는 칼국수는 사실 들어가는 재료나 육수에 따라 많은 갈래로 나뉜다.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 팥칼국수, 손칼국수, 옹심이 칼국수 등 어림잡아 봐도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칼국수가 있으니 바로 장 칼국수다. 이 장 칼국수로 말할 것 같으면 강원도, 특히 강릉 지방에서 즐겨 먹는 향토 음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적절히 풀어 칼국수를 끓이는 게 특징이다. 강원도에 거주하게 된 이북 출신의 실향민들이 고향 음식인 고추장 칼국수를 끓여 먹던 게 장 칼국수의 시초라고 한다.

 


   

 



강릉 삼대장 장칼국수집 ‘이 집 




강릉 내에는 장칼국수 맛집이 다양한데 <벌집> <형제칼국수>와 함께 삼대장으로 꼽히는 곳이 있으니 <현대장칼국수>다. <현대장칼국수>는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할 정도지만, 언제나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인기 맛집답게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삼대천왕’의 백종원이나 ‘맛있는 녀석들’의 ‘식신’들이 맛있게 이 곳 칼국수를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더욱 손님이 늘어난 면도 있다. 

 





꼬들꼬들 쫄깃한 면과 국물의 일품 조화 ‘이 집 칼국수




 메뉴는 단출한 편이다. 장칼국수와 장칼국수 곱빼기, 맑은 칼국수, 찐 만두, 공기 밥이 전부. 열의 아홉은 장칼국수를 주문하는 데 면을 한 번에 삶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10~20분을 대기하며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드디어 장칼국수가 나왔다면 국물부터 맛보는 게 국룰. 코끝에서 매운 향이 감지될 만큼 칼칼한 편이라 ‘맵찔이’라면 국물 한 입에도 땀이 쭉 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구수한 멸치 육수에 맛 좋은 된장과 고추장을 골고루 풀어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을 내니 한입 맛보면 자꾸자꾸 먹게 될 만큼 중독적이다. 수타로 뽑은 듯 넓이가 일정치 않은 면발이 또 맛에 한몫을 하는데 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면과 국물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여기에 파, 청양 고추, 호박, 감자, 홍합, 계란 등의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이것저것 집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물이 워낙 진하고 짭짤한 편이라 면을 적당히 먹고 대신 밥을 말아 맛보는 것도 추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집 사이드메뉴 만두  




유일한 사이드 메뉴인 찐 만두는 김치와 고기 두 종류로 피가 얇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본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2호점이 있으니 본점이 너무 붐빈다면 2호점으로 찾아가는 것도 방법. 강릉 외에 수원, 양평, 서천에도 분점이 운영 중이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82번길 7-1

 033-645-0929

 월~일 오전 10시~ 오후 7시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칼칼하게 맛있다

현대장칼국수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호로록 빨아들이는 재미<현대장칼국수>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호로록 빨아들이는 재미!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칼국수에서 오는 즐거움이다. 서민들의 ‘한 끼’로 늘 빠지지 않는 칼국수는 사실 들어가는 재료나 육수에 따라 많은 갈래로 나뉜다.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 팥칼국수, 손칼국수, 옹심이 칼국수 등 어림잡아 봐도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칼국수가 있으니 바로 장 칼국수다. 이 장 칼국수로 말할 것 같으면 강원도, 특히 강릉 지방에서 즐겨 먹는 향토 음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적절히 풀어 칼국수를 끓이는 게 특징이다. 강원도에 거주하게 된 이북 출신의 실향민들이 고향 음식인 고추장 칼국수를 끓여 먹던 게 장 칼국수의 시초라고 한다.  





강릉 삼대장 장칼국수집 '이 집'  





강릉 내에는 장칼국수 맛집이 다양한데 <벌집> <형제칼국수>와 함께 삼대장으로 꼽히는 곳이 있으니 <현대장칼국수>다. <현대장칼국수>는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할 정도지만, 언제나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인기 맛집답게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삼대천왕’의 백종원이나 ‘맛있는 녀석들’의 ‘식신’들이 맛있게 이 곳 칼국수를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더욱 손님이 늘어난 면도 있다.  





꼬들꼬들 쫄깃한 면과 국물의 일품 조회'이 집 칼국수' 





 메뉴는 단출한 편이다. 장칼국수와 장칼국수 곱빼기, 맑은 칼국수, 찐 만두, 공기 밥이 전부. 열의 아홉은 장칼국수를 주문하는 데 면을 한 번에 삶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10~20분을 대기하며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드디어 장칼국수가 나왔다면 국물부터 맛보는 게 국룰. 코끝에서 매운 향이 감지될 만큼 칼칼한 편이라 ‘맵찔이’라면 국물 한 입에도 땀이 쭉 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구수한 멸치 육수에 맛 좋은 된장과 고추장을 골고루 풀어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을 내니 한입 맛보면 자꾸자꾸 먹게 될 만큼 중독적이다. 수타로 뽑은 듯 넓이가 일정치 않은 면발이 또 맛에 한몫을 하는데 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면과 국물의 조화가 과연 일품이다. 여기에 파, 청양 고추, 호박, 감자, 홍합, 계란 등의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이것저것 집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국물이 워낙 진하고 짭짤한 편이라 면을 적당히 먹고 대신 밥을 말아 맛보는 것도 추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집 사이드메뉴 '만두' 





유일한 사이드 메뉴인 찐 만두는 김치와 고기 두 종류로 피가 얇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본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2호점이 있으니 본점이 너무 붐빈다면 2호점으로 찾아가는 것도 방법. 강릉 외에 수원, 양평, 서천에도 분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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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82번길 7-1

 033-645-0929

 월~일 오전10시~오후7시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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