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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북촌대표 #다양한 맛 #별미까지



정원 있는 삼계탕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 가운데 공존하는 미슐랭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들이 공존을 이뤄가는 곳.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곳. 바로 서울의 북촌이다. 칼국수, 수제비, 버거, 만두 등 북촌을 대표하는 맛집이 여럿이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더욱 손님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년토종삼계탕>이다. 잘 가꿔진 조경수며 돌계단까지 얼핏 근사한 가정집 같은 외관이지만 노란 닭 조형물과 커다란 간판이 삼계탕 집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곳곳에 ‘미슐랭 맛집’ 입간판을 세워두기도 했는데 실제 이곳은 지난 몇 년 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활발했다. 또한 입구 벽면에 가득한 사인을 살펴보면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다양한 저명인사가 다녀갔음을 알 수 있다.  





영계를 사용해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한 '다양한 이 집 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의 특징은 바로 영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부화한지 35일 된 영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닭을 충분히 고아 젓가락으로 다리를 집어 들면 후루룩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 육수 역시 과일과 한약재를 섞어 끓이기 때문에 잡내는 사라지고 감칠맛은 극대화되는 면이 있다.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화를 준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 흑마늘, 들깨 등의 메뉴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다. 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와 깍두기, 마늘장아찌는 적당히 달고, 새콤하고 매워 ‘순한 맛’ 삼계탕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백숙의 찹쌀을 국물에 술술 푼 뒤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세상 꿀맛 




삼계탕에 곁들여먹을 '다양한 사이드메뉴'





한편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가 있다면 인삼 튀김이다. 6년근 이상의 인삼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내는데, 튀김옷의 고소함과 인삼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삼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함께 내어주는 꿀을 찍어 먹으면 한 결 그 맛이 중화된다. 삼계탕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해물파전, 닭죽, 전복죽 등의 메뉴가 다양해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싱글럽고 웰빙스러운 '이 집'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식당 앞 마당에 잠깐 머물러 볼 것. 주위를 빙 두른 높고 푸른 나무에 잘 정돈된 잔디까지 잠시나마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촌 한복판에서 교외로 나온듯한 기분도 내고 무엇보다 몸보신에 그만인 뜨끈한 삼계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하면 ‘웰빙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 41

 02-747-5535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정원 있는 삼계탕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 가운데 공존하는 미슐랭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아름다운 기와와 세련된 숍들이 공존을 이뤄가는 곳.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곳. 바로 서울의 북촌이다. 칼국수, 수제비, 버거, 만두 등 북촌을 대표하는 맛집이 여럿이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더욱 손님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년토종삼계탕>이다. 잘 가꿔진 조경수며 돌계단까지 얼핏 근사한 가정집 같은 외관이지만 노란 닭 조형물과 커다란 간판이 삼계탕 집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곳곳에 ‘미슐랭 맛집’ 입간판을 세워두기도 했는데 실제 이곳은 지난 몇 년 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도 활발했다. 또한 입구 벽면에 가득한 사인을 살펴보면 배우, 운동선수, 정치인 등 다양한 저명인사가 다녀갔음을 알 수 있다. 





영계를 사용해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한 '다양한 이 집 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의 특징은 바로 영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부화한지 35일 된 영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유독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닭을 충분히 고아 젓가락으로 다리를 집어 들면 후루룩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 육수 역시 과일과 한약재를 섞어 끓이기 때문에 잡내는 사라지고 감칠맛은 극대화되는 면이 있다.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화를 준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 흑마늘, 들깨 등의 메뉴가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다. 반찬으로 내어주는 김치와 깍두기, 마늘장아찌는 적당히 달고, 새콤하고 매워 ‘순한 맛’ 삼계탕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백숙의 찹쌀을 국물에 술술 푼 뒤 깍두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세상 꿀맛 





삼계탕에 곁들여먹을 '다양한 사이드메뉴'





한편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가 있다면 인삼 튀김이다. 6년근 이상의 인삼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내는데, 튀김옷의 고소함과 인삼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삼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함께 내어주는 꿀을 찍어 먹으면 한 결 그 맛이 중화된다. 삼계탕 외에도 후라이드 치킨, 해물파전, 닭죽, 전복죽 등의 메뉴가 다양해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싱그럽고 웰빙스러운 '이 집'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식당 앞 마당에 잠깐 머물러 볼 것. 주위를 빙 두른 높고 푸른 나무에 잘 정돈된 잔디까지 잠시나마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촌 한복판에서 교외로 나온듯한 기분도 내고 무엇보다 몸보신에 그만인 뜨끈한 삼계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만하면 ‘웰빙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북촌로 41

02-747-5535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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