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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고소한#연한육질#풍미가득



대통령도 인정한 맛집

토속촌





단골 자처손님부터 중요한 정치모임까지, 대통령 인정 맛집 <토속촌> 





경복궁역 인근에 있는 <토속촌>은 그 근처만 가봐도 얼마나 대단한 식당인지 감이 올 정도다. 가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도 그렇지만,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들로 인해 인근 도로에 정체 현상이 빚어질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멋진 기와며, 가지런한 돌담까지 전통의 미가 느껴지는 이곳은 198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맛 좋은 삼계탕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독특한 스타일의 삼계탕을 고수하기 때문에 “꼭 이 집 삼계탕이어야 한다”라며 단골을 자처하는 손님도 많다. 그런 손님 가운데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토속촌>에서 중요한 정치 모임을 여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5~6인분씩 삼계탕을 포장해 갈 만큼 이 곳 삼계탕을 무척 즐겼다고 한다. ‘청와대 표’ 삼계탕이 꼭 호텔 음식 같으니 토속촌에서 요리 비법을 배워오면 어떻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라고…  





한약방에서부터 시작한 건강한 음식 ‘삼계탕’ 





여러 사람을 매료시킨 음식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바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고수한 창업주의 진정성이 그렇다. 원래 한약방을 하던 창업주는 그 옛날 부인과 함께 제대로 된 삼계탕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닭 200여 마리를 잡아가며 시중에 없는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에 골몰했던 그는 고군분투 끝에 지금의 레시피를 개발해 <토속촌>을 열었다.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 다양한 풍미를 가진 ‘고급 식재료 삼계탕’





<토속촌>의 삼계탕은 유독 고소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급 인삼에 찹쌀, 호박씨, 검정 깨, 호두, 잣, 토종 밤, 약 대추, 은행, 마늘, 해바라기씨 등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고소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깐깐하게 관리하는 식재료다. 가장 중요한 닭은 전용 위탁 시설로부터 50일가량 키운 것으로 납품받고 있으며, 인삼이나 찹쌀도 꼭 정해진 농장에서 재배한 것만 고집한다.  




많은 손님들이 ‘완뚝’ 하고 가는 ‘이 집 뚝배기들’ 





이런 정성 어린 노력이 모여 한 그릇의 삼계탕이 완성되는 것. 연하디연한 닭고기에 은은하게 풍겨오는 여러 재료의 풍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완뚝(뚝배기 안의 음식을 남김없이 즐긴다는 뜻)’을 하고 있다. 기본 토속촌 삼계탕을 비롯해 까만 오골계를 넣어 끓인 오골계 삼계탕, 옻을 활용한 옻계탕,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이 있으며 그 밖에 쪽파, 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부친 전도 인기다. 좀 더 확실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뿌리를 잘게 나눠 그대로 배양 시킨 산삼 배양근을 시켜보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를 각종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한층 더 고급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종로구 지하문로5길 5 토속촌

 02-737-7444

 매일 오전10시 ~ 오후 9시30분







대통령도 인정한 맛집

토속촌





단골 자처손님부터 중요한 정치모임까지, 대통령 인정 맛집 <토속촌> 





경복궁역 인근에 있는 <토속촌>은 그 근처만 가봐도 얼마나 대단한 식당인지 감이 올 정도다. 가게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도 그렇지만,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들로 인해 인근 도로에 정체 현상이 빚어질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일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멋진 기와며, 가지런한 돌담까지 전통의 미가 느껴지는 이곳은 198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맛 좋은 삼계탕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독특한 스타일의 삼계탕을 고수하기 때문에 “꼭 이 집 삼계탕이어야 한다”라며 단골을 자처하는 손님도 많다. 그런 손님 가운데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토속촌>에서 중요한 정치 모임을 여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5~6인분씩 삼계탕을 포장해 갈 만큼 이 곳 삼계탕을 무척 즐겼다고 한다. ‘청와대 표’ 삼계탕이 꼭 호텔 음식 같으니 토속촌에서 요리 비법을 배워오면 어떻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라고… 





한약방에서부터 시작한 건강한 음식 ‘삼계탕’ 





여러 사람을 매료시킨 음식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바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고수한 창업주의 진정성이 그렇다. 원래 한약방을 하던 창업주는 그 옛날 부인과 함께 제대로 된 삼계탕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닭 200여 마리를 잡아가며 시중에 없는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에 골몰했던 그는 고군분투 끝에 지금의 레시피를 개발해 <토속촌>을 열었다.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 다양한 풍미를 가진 ‘고급 식재료 삼계탕’





<토속촌>의 삼계탕은 유독 고소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여러 견과류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급 인삼에 찹쌀, 호박씨, 검정 깨, 호두, 잣, 토종 밤, 약 대추, 은행, 마늘, 해바라기씨 등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고소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깐깐하게 관리하는 식재료다. 가장 중요한 닭은 전용 위탁 시설로부터 50일가량 키운 것으로 납품받고 있으며, 인삼이나 찹쌀도 꼭 정해진 농장에서 재배한 것만 고집한다.  




많은 손님들이 ‘완뚝’ 하고 가는 ‘이 집 뚝배기들’





이런 정성 어린 노력이 모여 한 그릇의 삼계탕이 완성되는 것. 연하디연한 닭고기에 은은하게 풍겨오는 여러 재료의 풍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완뚝(뚝배기 안의 음식을 남김없이 즐긴다는 뜻)’을 하고 있다. 기본 토속촌 삼계탕을 비롯해 까만 오골계를 넣어 끓인 오골계 삼계탕, 옻을 활용한 옻계탕,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이 있으며 그 밖에 쪽파, 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부친 전도 인기다. 좀 더 확실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뿌리를 잘게 나눠 그대로 배양 시킨 산삼 배양근을 시켜보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를 각종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한층 더 고급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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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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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지하문로5길 5 토속촌

02-737-7444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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