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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사르르녹는#독특한향#꼬들꼬들한



색다른 족발의 탄생

만족오향족발





질리지 않는 서울 3대 족발 <만족오향족발> 





서울엔 3대 족발이 있다. 양재동의 <영동족발> 성수동의 <성수족발> 그리고 서울 시청 부근에 있는 <만족오향족발>이다. 1989년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이곳은 여느 족발집과는 달리 ‘오향’이란 특수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때의 오향이란 계피, 팔각, 산초 등의 다섯 가지 향신료를 뜻하는데 과거 중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덕분에 불쾌한 잡내뿐 아니라, 족발 특유의 느끼함까지 싹 잡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향족발이 탄생했다. 





속은 든든하게,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기는 ‘가성비 맛집’ 





시청 주변의 골목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은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인근의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맛 좋고, 양 푸짐한 가성비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족발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기본 반찬이 무척 풍성한 편이기 때문. 오이고추 된장무침, 무생채 나물, 초석잠 장아찌 등을 비롯해 즉석에서 팔팔 끓이는 떡국까지 내어주니 과연 젓가락질이 바빠진다. 

특히 떡과 만두를 넣어 끓인 떡국은 족발을 영접하기 전, 뜨끈하게 속을 달래기엔 아주 그만이다. 이윽고 윤기가 자르르한 족발이 서빙되는데 테이블 가운데가 아닌 사이드에 놓인다. 온기가 유지되는 ‘족발 전용좌석’을 마련했기 때문! 그 덕분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부드러운 육질까지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의 ‘이 집 족발’ 





식히지 않은 채로 썰어낸 족발은 무척 부드럽고 촉촉해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다. 오향이 빚어내는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 부드러운 육질까지 과연 서울 3대 족발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다. 여기에 송송 썬 양배추를 차가운 마늘소스에 담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훨씬 더 맛이 풍성해진다.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주로 찾지만, 차갑게 먹는 냉채 족발도 추천할만하다. 얇게 썬 꼬들꼬들한 족발에 양상추, 피망, 오이, 해파리 등의 재료를 듬뿍 넣어 소스에 비벼 먹는 냉채족발은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족발, 냉채족발, 미니쟁반국수가 골고루 나오는 세트 메뉴가 답. 





특색있는 ‘족발집’ 





매콤한 양념 장에 쓱쓱 비벼 먹는 쟁반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족발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보다 특색 있는 족발을 먹고 싶을 때,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골고루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식당.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본점인 시청점을 비롯해 강남역, 서초점, 금호점, 잠실신천점, 홍대점 등 서울 내 다양한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구리, 분당, 수지에도 분점 영업을 하고 있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월~금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토~일 오전 12시 ~ 오후 10시








색다른 족발의 탄생

만족오향족발






질리지 않는 서울 3대 족발 <만족오향족발> 





서울엔 3대 족발이 있다. 양재동의 <영동족발> 성수동의 <성수족발> 그리고 서울 시청 부근에 있는 <만족오향족발>이다. 1989년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출발한 이곳은 여느 족발집과는 달리 ‘오향’이란 특수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때의 오향이란 계피, 팔각, 산초 등의 다섯 가지 향신료를 뜻하는데 과거 중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덕분에 불쾌한 잡내뿐 아니라, 족발 특유의 느끼함까지 싹 잡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향족발이 탄생했다. 





속은 든든하게,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기는 ‘가성비 맛집’ 





시청 주변의 골목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은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인근의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맛 좋고, 양 푸짐한 가성비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족발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기본 반찬이 무척 풍성한 편이기 때문. 오이고추 된장무침, 무생채 나물, 초석잠 장아찌 등을 비롯해 즉석에서 팔팔 끓이는 떡국까지 내어주니 과연 젓가락질이 바빠진다. 

특히 떡과 만두를 넣어 끓인 떡국은 족발을 영접하기 전, 뜨끈하게 속을 달래기엔 아주 그만이다. 이윽고 윤기가 자르르한 족발이 서빙되는데 테이블 가운데가 아닌 사이드에 놓인다. 온기가 유지되는 ‘족발 전용좌석’을 마련했기 때문! 그 덕분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부드러운 육질까지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의 ‘이 집 족발’ 





식히지 않은 채로 썰어낸 족발은 무척 부드럽고 촉촉해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다. 오향이 빚어내는 독특한 향과 적당한 달달함, 부드러운 육질까지 과연 서울 3대 족발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다. 여기에 송송 썬 양배추를 차가운 마늘소스에 담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훨씬 더 맛이 풍성해진다.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주로 찾지만, 차갑게 먹는 냉채 족발도 추천할만하다. 얇게 썬 꼬들꼬들한 족발에 양상추, 피망, 오이, 해파리 등의 재료를 듬뿍 넣어 소스에 비벼 먹는 냉채족발은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족발, 냉채족발, 미니쟁반국수가 골고루 나오는 세트 메뉴가 답. 

 




특색있는 ‘족발집’ 





매콤한 양념 장에 쓱쓱 비벼 먹는 쟁반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족발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보다 특색 있는 족발을 먹고 싶을 때, 이것저것 다양한 맛을 골고루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식당.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본점인 시청점을 비롯해 강남역, 서초점, 금호점, 잠실신천점, 홍대점 등 서울 내 다양한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구리, 분당, 수지에도 분점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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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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