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게시판 상세
제목 [강릉] 성왕돈까스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7-15 16:44:5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56

#고소한육질#바삭한튀김옷#순한맛부터매운맛까지



옛날식 돈가스의 진수

성왕돈까스





돼지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새콤달콤한,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메뉴 <성왕돈까스> 





고소한 돼지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돈가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다. 직장인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쯤은 꼭 돈가스를 먹게 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인데, 이런 돈가스를 굳이 여행지에서까지 찾아 먹어야 할까?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아는 맛이 무서운 법.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돈가스를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여행지에서 먹는다면 한층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다른 한편 흔하디흔한 메뉴지만, 그래서 잘하는 집을 찾기도 어려운 게 바로 돈가스다. 이런 맥락에서 소개할만한 집이 있으니 바로 강릉 성산면에 위치한 <성왕돈까스>다. 





적당한 두께의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인 전형적인 ‘옛날식 돈가스’ 





사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데다 매체에 소개된 적도 없는 식당이지만 점심시간이면 인근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넓은 홀이 꽉 찰 정도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푸짐하고 맛 좋은 돈가스에 있다. 적당한 두께의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 옷이 일품인 옛날식 돈가스의 전형으로 큰 접시가 꽉 차도록 돈가스며 밥, 샐러드, 단무지 등을 올려준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 미리 내어주는 노란 옥수수크림 수프까지 옛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어린 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홀을 채우는 연령이 다양하다.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함박스테이크 치즈돈가스, 매운돈가스로 여러 가지를 골고루 맛보고 싶다면 모둠 돈가스를 추천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돈가스를 비롯해 육즙이 가득한 함박스테이크, 고소한 풍미의 생선가스까지 다양한 맛을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을 담아 ‘깔끔한 맛’





어떤 메뉴든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을 느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신선한 국내산 돼지를 사용하는데다 일일이 불필요한 부위를 손질해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기분 좋은 식감이 느껴진다. 튀김 반죽에 카레 가루를 살짝 넣어 잡내를 없애는 것도 맛의 비결. 돈가스 맛의 팔 할을 차지하는 소스에는 인공적인 당 대신 사과, 양파, 배 등의 천연 재료를 넣어 훨씬 더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끌리는 돈까스’ 





순한 맛보다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문제없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부어주는 매운 돈가스가 준비돼 있기 때문인데, 칼칼한 소스가 돈가스 특유의 느끼함을 확 잡아줘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접시마다 아삭한 오이고추를 올려주는 것도 특징. 쌈장을 함께 내어주기 때문에 어쩐지 양식과 한식을 한 상에서 골고루 누리는 기분도 든다. 정갈하며 깔끔한 ‘옛날 돈가스’를 누리기엔 부족함이 없는 식당. 식당 밖으로 나서면 강릉 시내와는 또 다른 목가적인 시골의 정서가 느껴지니 배부르게 식사를 즐긴 뒤 천천히 동네 구경에 나서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55

 033-643-8743

 월~일 오전11시 ~ 오후5시30분

 *화요일 정기 휴무






옛날식 돈가스의 진수

성왕돈까스





돼지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새콤달콤한,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메뉴 <성왕돈까스> 





고소한 돼지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돈가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다. 직장인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쯤은 꼭 돈가스를 먹게 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인데, 이런 돈가스를 굳이 여행지에서까지 찾아 먹어야 할까? 의구심이 드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아는 맛이 무서운 법.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돈가스를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여행지에서 먹는다면 한층 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다른 한편 흔하디흔한 메뉴지만, 그래서 잘하는 집을 찾기도 어려운 게 바로 돈가스다. 이런 맥락에서 소개할만한 집이 있으니 바로 강릉 성산면에 위치한 <성왕돈까스>다. 





적당한 두께의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인 전형적인 ‘옛날식 돈가스’ 





사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데다 매체에 소개된 적도 없는 식당이지만 점심시간이면 인근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넓은 홀이 꽉 찰 정도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푸짐하고 맛 좋은 돈가스에 있다. 적당한 두께의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 옷이 일품인 옛날식 돈가스의 전형으로 큰 접시가 꽉 차도록 돈가스며 밥, 샐러드, 단무지 등을 올려준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 미리 내어주는 노란 옥수수크림 수프까지 옛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어린 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홀을 채우는 연령이 다양하다.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함박스테이크 치즈돈가스, 매운돈가스로 여러 가지를 골고루 맛보고 싶다면 모둠 돈가스를 추천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인 돈가스를 비롯해 육즙이 가득한 함박스테이크, 고소한 풍미의 생선가스까지 다양한 맛을 한 그릇에서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을 담아 ‘깔끔한 맛’





어떤 메뉴든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을 느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신선한 국내산 돼지를 사용하는데다 일일이 불필요한 부위를 손질해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기분 좋은 식감이 느껴진다. 튀김 반죽에 카레 가루를 살짝 넣어 잡내를 없애는 것도 맛의 비결. 돈가스 맛의 팔 할을 차지하는 소스에는 인공적인 당 대신 사과, 양파, 배 등의 천연 재료를 넣어 훨씬 더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끌리는 돈까스’





순한 맛보다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문제없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부어주는 매운 돈가스가 준비돼 있기 때문인데, 칼칼한 소스가 돈가스 특유의 느끼함을 확 잡아줘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접시마다 아삭한 오이고추를 올려주는 것도 특징. 쌈장을 함께 내어주기 때문에 어쩐지 양식과 한식을 한 상에서 골고루 누리는 기분도 든다. 정갈하며 깔끔한 ‘옛날 돈가스’를 누리기엔 부족함이 없는 식당. 식당 밖으로 나서면 강릉 시내와는 또 다른 목가적인 시골의 정서가 느껴지니 배부르게 식사를 즐긴 뒤 천천히 동네 구경에 나서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55

033-643-8743

월~일 오전11시 ~ 오후 5시30분 

*화요일 정기 휴무 

첨부파일 썸네일ㄹ.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