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미식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풍성한맛#크고실한고기의#환상조화



압구정 노포의 클라스

신미식당





다소 촌스럽지만,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 곳 <신미식당> 



 

‘압구정’ 하면 어쩐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가게들이 먼저 연상되곤 한다. 가장 최신의, 가장 트렌디한 문화가 유입되는 동네이기 때문일 텐데 이런 압구정에도 옛 향수를 자극하는 오래된 맛집이 많다. 현대아파트 건너편 상가에 위치한 <신미식당>역시 그렇다.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창문의 글씨나 꽃무늬 벽지 때문에 압구정이 아닌 어느 시골 읍내 식당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다소 촌스럽지만 그 나름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돼지고기 맛집’이다. 저녁이면 고소한 삼겹살 냄새가 진동을 하고, 점심에는 매콤 달콤한 제육볶음이 이 테이블, 저 테이블로 분주히 서빙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밥이 술술 들어가는 푸짐하고 깔끔한 ‘이 집 감자탕’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감자탕이다. 닭볶음탕을 연상케 하는 빨간 국물에 송송 썬 파와 깻잎을 듬뿍 올린 이 집 감자탕은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뼈다귀가 크고 살이 실한데다 시래기, 감자 등이 풍성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물리지 않는 담백한 맛이라 술이며 밥이 술술 들어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미식당>을 소개한 성시경은 감자탕을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뼈에 붙은 살점 중 일부는 술안주용으로 떼어 놓고, 나머지는 젓가락으로 술술 긁어 국물 안에 푹 담가 국밥으로 즐기는 신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밑반찬부터 풍성한 ‘이 집의 킥’ 



   

이런 감자탕의 맛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는 다름 아닌 밑반찬이다. 통통한 콩나물무침, 시원하게 익은 깍두기,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배추김치,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마늘장아찌까지 평범하지만 하나같이 감자탕에 ‘킥’을 더하는 요소들이다. 

한편 반찬을 내어주는 방식이 독특한데, 커다란 쟁반에 여러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준 뒤 먹을 만큼 덜어내고 다시 쟁반을 반납하는 식이다. 반찬의 양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고기 ’  감자탕, 입가심으로 감자탕 먹는 ‘이 집의 매력                 




삼겹살과 감자탕을 함께 취급하는 만큼 고기를 구워 먹고 입가심(?)으로 감자탕을 주문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돼지고기의 여러 부위, 여러 맛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최상의 선택이 될 식당.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14 현대종합상가빌딩 1층

02-516-490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정기휴무






압구정 노포의 클라스

신미식당





다소 촌스럽지만,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 곳 <신미식당> 




‘압구정’ 하면 어쩐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가게들이 먼저 연상되곤 한다. 가장 최신의, 가장 트렌디한 문화가 유입되는 동네이기 때문일 텐데 이런 압구정에도 옛 향수를 자극하는 오래된 맛집이 많다. 현대아파트 건너편 상가에 위치한 <신미식당>역시 그렇다.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창문의 글씨나 꽃무늬 벽지 때문에 압구정이 아닌 어느 시골 읍내 식당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다소 촌스럽지만 그 나름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곳은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돼지고기 맛집’이다. 저녁이면 고소한 삼겹살 냄새가 진동을 하고, 점심에는 매콤 달콤한 제육볶음이 이 테이블, 저 테이블로 분주히 서빙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밥이 술술 들어가는 푸짐하고 깔끔한 ‘이 집 감자탕’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감자탕이다. 닭볶음탕을 연상케 하는 빨간 국물에 송송 썬 파와 깻잎을 듬뿍 올린 이 집 감자탕은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뼈다귀가 크고 살이 실한데다 시래기, 감자 등이 풍성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물리지 않는 담백한 맛이라 술이며 밥이 술술 들어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미식당>을 소개한 성시경은 감자탕을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뼈에 붙은 살점 중 일부는 술안주용으로 떼어 놓고, 나머지는 젓가락으로 술술 긁어 국물 안에 푹 담가 국밥으로 즐기는 신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밑반찬부터 풍성한 ‘이 집의 킥’ 




이런 감자탕의 맛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는 다름 아닌 밑반찬이다. 통통한 콩나물무침, 시원하게 익은 깍두기,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배추김치,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마늘장아찌까지 평범하지만 하나같이 감자탕에 ‘킥’을 더하는 요소들이다. 

한편 반찬을 내어주는 방식이 독특한데, 커다란 쟁반에 여러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준 뒤 먹을 만큼 덜어내고 다시 쟁반을 반납하는 식이다. 반찬의 양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고기   감자탕, 입가심으로 감자탕 먹는 ‘이 집의 매력              




삼겹살과 감자탕을 함께 취급하는 만큼 고기를 구워 먹고 입가심(?)으로 감자탕을 주문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돼지고기의 여러 부위, 여러 맛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최상의 선택이 될 식당.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14 현대종합상가빌딩 1층

02-516-4900

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정기휴무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