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맛집

맛집

흉내낸 맛이 아닌, Authentic..그 찐 맛을 찾아서.

게시판 상세
제목 [서울] 서호김밥
작성자 더미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0-07 23:59:3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74

 #담백한#건강한#다시마김밥



자극적이지 않은 맛

서호김밥





방배동 ‘3대 김밥집’ 건강한 맛 <서호김밥>  




방배동에는 일명 3대 김밥집이 존재한다. <해남원조김밥> <방배김밥> 그리고 <서호김밥>이 그것이다. 김밥으로 통칭하지만 들어가는 재료며 특장점이 조금씩 다른데 그중 <서호김밥>은 다시마를 넣은 ‘다시마 김밥’으로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선보여왔다. 

1992년 문을 연 <서호김밥>은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다. 그럼에도 여러 인원이 주방에서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을 만큼 장사가 잘 된다. 점심시간이면 문밖에서 대기하는 손님이 줄을 잇고, 배달 주문으로 기사님들의 방문도 쉴 새 없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나 김밥에 있다.




내공 깊은 맛집 ‘일품식감의 다시마김밥’           




소고기와 우엉이 들어간 ‘서호김밥’에서부터 참치와 깻잎이 향긋한 조화를 이루는 ‘참치 김밥’, 조린 유부와 어묵으로 맛을 낸 ‘유부 김밥’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가진 메뉴가 풍성하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메뉴는 단연 ‘다시마 김밥’이다. 언뜻 비릿하고 미끈거리는 다시마가 떠올라 ‘정말 맛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일단 맛을 보면 확실히 내공 깊은 맛집임을 실감할 수 있다. 가늘게 채를 썰어 빽빽하게 말아 넣은 다시마는 은은한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과연 일품인데, 여기에 당근, 오이, 계란, 단무지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기분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잔잔하게 볶은 소고기와 짜지 않은 우엉의 조화의 ‘김밥’




간이 적당하고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아 자극 없이 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터. <수요미식회>를 통해 이 집 ‘다시마 깁밥’을 접한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라며 호평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 집 시그니처인 ‘서호김밥’은 잔잔하게 볶은 소고기와 짜지 않은 우엉의 조화가 훌륭하다. 소고기, 시금치, 계란, 우엉, 당근, 단무지로 속을 꽉 채웠으면서도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니 자꾸만 손이 간다. 

 

 






재료’따라 전혀 다른 맛과 향을 느끼게 하는 이 집 메뉴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재료에 따라 곁들이는 야채를 달리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참치 김밥’엔 오이와 깻잎을, ‘고추장 소고기 김밥’에는 청양고추를, ‘치즈 김밥’에는 피클을 더하는 식이다. 덕분에 메뉴에 따라 전혀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김밥 전문점이지만 감자수제비, 김치수제비, 떡볶이, 라면볶이, 떡라면 등 곁들일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니 두루두루 여러 가지를 함께 맛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41-1

02-594-4434

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오후 2시~오후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

서호김밥





 방배동 ‘3대 김밥집’ 건강한 맛 <서호김밥>  




방배동에는 일명 3대 김밥집이 존재한다. <해남원조김밥> <방배김밥> 그리고 <서호김밥>이 그것이다. 김밥으로 통칭하지만 들어가는 재료며 특장점이 조금씩 다른데 그중 <서호김밥>은 다시마를 넣은 ‘다시마 김밥’으로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선보여왔다. 

1992년 문을 연 <서호김밥>은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다. 그럼에도 여러 인원이 주방에서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을 만큼 장사가 잘 된다. 점심시간이면 문밖에서 대기하는 손님이 줄을 잇고, 배달 주문으로 기사님들의 방문도 쉴 새 없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나 김밥에 있다.








내공 깊은 맛집 ‘일품식감의 다시마김밥’           




소고기와 우엉이 들어간 ‘서호김밥’에서부터 참치와 깻잎이 향긋한 조화를 이루는 ‘참치 김밥’, 조린 유부와 어묵으로 맛을 낸 ‘유부 김밥’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가진 메뉴가 풍성하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메뉴는 단연 ‘다시마 김밥’이다. 언뜻 비릿하고 미끈거리는 다시마가 떠올라 ‘정말 맛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일단 맛을 보면 확실히 내공 깊은 맛집임을 실감할 수 있다. 가늘게 채를 썰어 빽빽하게 말아 넣은 다시마는 은은한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과연 일품인데, 여기에 당근, 오이, 계란, 단무지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기분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잔잔하게 볶은 소고기와 짜지 않은 우엉의 조화의 ‘김밥’




간이 적당하고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아 자극 없이 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터. <수요미식회>를 통해 이 집 ‘다시마 깁밥’을 접한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라며 호평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 집 시그니처인 ‘서호김밥’은 잔잔하게 볶은 소고기와 짜지 않은 우엉의 조화가 훌륭하다. 소고기, 시금치, 계란, 우엉, 당근, 단무지로 속을 꽉 채웠으면서도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니 자꾸만 손이 간다. 



 

 




재료’따라 전혀 다른 맛과 향을 느끼게 하는 이 집 메뉴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재료에 따라 곁들이는 야채를 달리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참치 김밥’엔 오이와 깻잎을, ‘고추장 소고기 김밥’에는 청양고추를, ‘치즈 김밥’에는 피클을 더하는 식이다. 덕분에 메뉴에 따라 전혀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김밥 전문점이지만 감자수제비, 김치수제비, 떡볶이, 라면볶이, 떡라면 등 곁들일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니 두루두루 여러 가지를 함께 맛봐도 좋겠다.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41-1

02-594-4434

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오후 2시~오후 4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 휴무


첨부파일 AL6I7240.jpg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 keyboard_arrow_up
    keyboard_arrow_down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